이슬람에서의 예수
여기 성 꾸란은 어떻게 독실한 기독교인들을 묘사하는지 알아보자.
“...그대는 믿는 신앙인 들에게 대적하는 이들을 발견하리라. 또한 그대는 우리는 기독교인이요라고 말하며 믿는 신앙인 들에게 사랑을 표시하는 그들을 발견하리니 이는 오만하지 않는 성직자들과 배움에 열중하는 학자들이라.” 성 꾸란 5:82
우리 무슬림들이 믿기를:
예수는 하나님의 가장 훌륭한 사도중의 하나이시며,
그분은 그리스도이며
그분은 어느 남성의 개입이 없이 기적적으로 태어났으며
그분은 하나님의 선택을 받아 죽은자에게 생명을 주었으며
그분은 하나님의 선택을 받아 눈먼자와 나병환자를 치료했다는 것을 믿는다.
사실 예수를 믿지 않는 무슬림은 무슬림이라고 불릴 수 없다.
무슬림은 예수의 성스러운 이름을 그냥 자신의 언어로만 부르지 않고 항상 Hazrat Eesa(존경하는 예수님을 뜻함)나 혹은 alai-hiss-salaam(평화가 그분에게 깃들기를)등을 함께 붙여 부른다. 무슬림들이 예수(평화가 그분에게 깃들기를)의 이름을 이와 같은 존경의 어구들과 함께 부르지 않는다면, 그는 아주 무례하고 예의도 모르는 사람으로 간주된다.
성 꾸란에서는 예수(평화가 그분에게 깃들기를)의 이름이 이슬람의 선지자의 이름보다도 다섯 배나 더 많이 언급된다. 정확히 말하자면, 이슬람의 선지자의 이름이 5번 불려지는 반면에 예수(평화가 그분에게 깃들기를)의 이름은 스물 다섯 번 불려진다. 예를 들어:
“...마리아의 아들 예수에게 권능을 주어 성령으로 그를 보호케 하였노라...” 성 꾸란 2:87
“...마리아여! 하나님께서 너에게 말씀으로 복음을 주시니 마리아의 아들로서 그의 이름은 메시아 예수이니라...” 성 꾸란 3:45
“ ...예수 그리스도는 마리아의 아들이자 하나님의 선지자로써...” 성 꾸란 4:171
“... 마리아의 아들 예수로 하여금 그들의(전 선지자들)의 발자취를 따르도록 했노라...”
성 꾸란 5:46
“자카리야와 요한과 예수와 엘리야스 모두도 의로운자 중에 있었노라” 성 꾸란 6:85
예수-그의 명칭
예수가 성 꾸란에서 스물 다섯 번이나 언급됨에도 불구하고 그는 다음과 같은 존칭어로써 다시 불려진다:“Iban Maryam"-마리아의 아들; Masi(Heb) Messiah-그리스도로 번역됨; ”Abd-ullah"-알라의 시종;“Rasu-Ullah"-알라의 사도 등이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영혼”, 그리고 “하나님의 신호“로써 이야기했다고 하며, 그밖에도 그를 위한 수많은 존경의 수식어들이 각기 다른 열 다섯 장에 걸쳐 산재한다. 전 꾸란에 걸쳐 단 한마디라도 불경한 단어는 없다. 심지어 기독교인들중 가장 꼬투리 잡기를 좋아하는 사람도 그 예외를 찾을 수 없다.
참고자료
성 꾸란의 번역판 중 A.Yusuf Ali에 의해 영어로 번역된 가장 인기 있는 번역판의 끝부분에 매우 광범위한 목록표가 있다. 1837쪽에서 다음과 같이 예수에 대한 참고자료가 있다.
예수는 의로운 선지자이다, vi.85;
예수탄생, iii.45:47; xix.22-33;
예수를 이스라엘 백성을 위한 예언자로 보내다, iii.49-51;
제자들, iii.52-53; v.114-118;
하늘로 승천하다, iii.55-58; iv.157-159;
예수는 아담과 마찬가지이다, iii.59;
예수는 십자가에 못 박혀 죽지 아니했다, iv.157;
예수는 인성으로서 선지자일뿐, iv.171; v.78;
xliii 59, 63-64;
예수는 자기가 신이 아니라고 말하다, v.19,75;
예수에게 신약을 내려보내다, v.49;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다, ix.30;
말씀과 기적들, v.113; xix.30-33;
예수가 풍성한 식탁을 내려달라고 기도하다, v.117;
거짓 숭배를 하지 마라고 가르치다, v.119-121;
제자들은 스스로를 무슬림이라고 말하다, v.114;
제한된 임무, n.1861 to xiii.38;
따르는 자들은 사랑과 자비를 얻는다, lvii.27;
하나님에 뜻에 따르는 제자들, lxi.14;
신호로써, xxiii. 50;xliii.61;
Ahmad를 예언하다, lxi.6;
존경받는 마리아
“또 천사가 말하길 마리아여 하나님이 너를 선택하사 청결케 했으며 너를 모든 여성들 위에 두셨노라“ 성 꾸란 3:42
“모든 여성들 위에 두셨노라.” 이러한 영광은 심지어 기독교의 성경에서도 마리아에게 내려지지 않은 것이다. 다음의 계속되는 절에서는:
“마리아여! 경건한 자세로 너의 주님께 엎드려 경배하고 예배하는 자들과 함께 허리를 굽혀 예배하라.” 성 꾸란 3:43
하나님의 복음
아랍어로 쓰인 이토록 아름답고 숭고한 암송의 원천은 무엇인가? 사람들에게 기쁨의 환희와 눈물을 가져다주는 이것의 원천은 무엇인가? 아래의 44절에서 설명한다.
“이것은 하나님이 그대에게 계시한 복음의 일부이거늘 누가 마리아를 보호할 것인가를 결정하기 위해 그들이 화살을 던졌을 때 그대는 그들과 함께 있지 아니하였으며 그들이 그것에 관해 논쟁을 할 때도 그대는 그들과 함께 있지 아니 하였노라.” 성 꾸란 3:44
수라 마리얌
성 꾸란 에 “마리아의 장”(XiX)일명 수라 마리얌이라고 불리는 장이 있는데,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평화가 그분에게 깃들기를)의 어머니인 마리아를 기념하기 위해 이름붙혀진 것이다; 여기서 거듭 지적하거니와, 마리야에게 주어진 이러한 영예는 심지어 기독교의 성경에서도 발견되지 않는다. 개신교의
66권과 로마 카톨릭의 73권 중, 단 한 권도 마리아나 그녀의 아들의 이름을 딴 것은 없다. Matthew, Mark, Luke, John, Peter, Paul과 20명의 애매모호한 이름을 딴 책들뿐이며 단 한 권도 마리아나 예수의 장은 가지고 있지 않다! 만일 무하마드(평화가 그분에게 깃들기를)가 성 꾸란의 저자라면, 분명 그는 예수의 어머니인 마리얌과 함께 그 자신의 어머니-아미나, 그의 사랑하는 아내-카디자, 혹은 사랑스런 딸-파티마의 장을 꾸란 속에 넣는 것을 잊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장은 절대로 없다! 꾸란은 그가 스스로 쓴 작품이 아니기 때문이다!
희소식
“천사들이 말하기를 마리아여 하나님께서 너에게 말씀으로 복음을 주시니 마리아의 아들로써 그의 이름은 메시아 예수이니라 그는 현세와 내세에서 훌륭한 주인이시요 하나님 가까이 있는 자 가운데 한 분이니라” 성 꾸란 3:45
이런 영광된 소식이 (위의 45절에서) 발표되었을 때 마리아는 그녀의 아직 태어나지 않은 아기의 이름이 예수이며, 기독교인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리라는 것 등을 들었다.
“그는 요람과 그리고 성장해서 사람들에게 말을 할 것이며, 의로운 자들 가운데 있게 되리라” 성 꾸란 3:46
*이 예언은 얼마가지 않아 이루어진다. 아래의 수라 마리얌 가운데서 살펴보자:
“얼마후 그녀가 아들을 안고서 사람들 앞에 나타나니 마리아여 너는 이상한 것을 가지고 왔구나라고 조롱하더라. 아론의 누이여 너의 아버지는 나쁜 사람이 아니었고 네 어머니도 부정한 여자가 아니었노라” 성 꾸란 19:27-28
사람들의 경악은 끝이 없었다. 마리아가 얼마동안 친지들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으로 옮겨갔을 때 그들은 마리아에 대해 중상모략만을 준비했다. 그러나 이제 그녀는 부끄러움 없이 그녀의 팔 안에 아기를 안고 나타난 것이다! 어떻게 그녀가 성직자의 뼈대있는 아론의 가문에 먹칠을 하고 있는가!
아론의 누이: 마리아는 그녀의 뼈대있는 가문과 훌륭한 아버지와 어머니의 도덕적 인품을 익히 알고 있다. 그들이 말하기를, 어떻게 그녀가 선조의 이름을 땅에 떨어뜨리고 더럽힐 수 있는가? “마리아는 무엇을 할 수 있었을까?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이미 그녀를 비난조로 바라보고 있는 그들이 어떻게 마리아의 설명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 마리아가 할 수 있었던 전부는 단지 아기만을 가리키는 것이었다. 이제 그녀가 아는 한, 그 아기는 보통의 아기가 아니었다. 아기는 여기서 그녀를 구해준다. 기적에 의해 요람 속에 있는 아기는 말을 하고 자신의 어머니를 변호하며, 신앙심 없는 청중들에게 설교를 한다.” A.Yusuf Ali, 번역본 773쪽에서 2480-2482에 대한 주석.
“그러자 그녀는 그 애를 가르켰더라 이때 모두가 요람 안에 있는 아기와 어떻게 말을 하란 말이뇨라고 말하더라” 성 꾸란 19:29
기적에 의해 아기가 말하기를:
“아기가 말하기를 나는 하나님의 종으로 그분께서 내게 성서를 주시고 나를 예언자로 택하셨습니다. 제가 어디에 있건 저를 축복 받는자로 하셨고 제가 살아 있는 한 예배를 드리고 이슬람 세를 바치라 저에게 명령하셨습니다. 저의 모친에게 효도하라 하셨고 저로 하여금 거만하지 아니하고 불행함이 없도록 하셨습니다. 제가 탄생한 날과 제가 임종하는 날과 제가 살아서 부활하는 날에 저에게 평화가 있도록 하셨습니다” 성 꾸란 30-34
아담과 마찬가지이다
단지 기적적인 출생 때문에 예수가 하나님이나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있는가? 아니다. 성 꾸란에서 이르기를: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그랬듯이 예수에게도 다를 바가 없노라 하나님은 흙으로 그를 빚어 그에게 말씀하시니 있어라 그리하여 그가 있었노라” 성 꾸란 3:59
예수가 인간의 아버지 없이 태어났다면, 아담도 그리하였다. 사실 아담은 인간의 아버지 어머니 모두 없이 태어났다. 우리의 육체는 단지 먼지에 불과한 것이다.
유태인들과 기독교인들을 가리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성서의 백성들이여 종교의 한계를 넘지 말며 하나님에 대한 진실 외에는 말하지 말라 실로 예수 그리스도는 마리아의 아들이자 하나님의 선지자로써 마리아에게 말씀이 있었으니 이는 주님의 영혼이었노라 하나님과 선지자들을 믿되... 성 꾸란 4:171
결론으로서, 다음의 절을 읽어보자:
“그것이 바로 마리아의 아들 예수에 대한 이야기로 이것은 그들이 논쟁하는 것에 대한 진리의 말씀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아들을 가질 필요가 없노라 그분께 영광이 있으소서 그분이 어떤 것을 원하실 때 말씀을 내리시니 있어라 그러면 있느니라 진실로 하나님은 나의 주님이여 너희 주님이시니 그분만을 경배하라 이것이 바른 길이라” 성 꾸란 19:3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