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따라서 성 꾸란이 그 메시지의 진실함과 권위를 드러내는 증거와


함께 높으신 하나님의 예언자 무함마드(그 분에게 하나님의 평화가


있기를)를 통해 내려온 하나님의 마지막 경전임이 명백해졌다.


2- 높으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하늘의 문을 열어 그들이 그곳을 향하여


오르게 한다 하여도 그들은 틀림없이 우리의 눈들이 도취되어 우리가


마술에 걸려 있을 뿐이라고 말할 것이라” [꾸란 알 히즈르 14-15]


>의미


: 그들이 되었다 (아랍어에서 이 동사는 낮 시간 동안


일어나는 사건을 말할 때 쓰인다. 반면 밤 동안 일어나는 일을 말할


때에는 ‘바아타’(baata- بات )라는 동사가 쓰인다.)


نَٔ - : 오래되어 말라비틀어진 대추 야자나무 줄기 혹은 마르면


기울어지고 비틀어지는 늙은 야자나무 다발처럼 기울어진 채로 하늘


위로 오르는 것(승천)을 의미함. 예언자 무함마드(그 분에게 하나님의


평화가 있기를)의 천국으로의 여정 또한 ‘승천(The Ascension)’이라고


불린다.


أ : 우리의 시야가 드리워지거나 보지 못하게 된


것(장님)을 의미함.


عٌّ- : 마법에 걸린 것, 영향을 받은 것을 의미함.


(1) 영문 번역으로는 ‘되었다’를 뜻하는 ‘were to’형을 써서 ‘they were to continue’라고


표현되어있다. _옮긴이


29

위의 성 꾸란 절은 승천의 움직임의 방식을 그려내면서-1400년 더


전에- 천국에 들어갈 수 있도록 내려진 허락을 제시한다. 이는 처음으로


천국에 올라가는 동안 그 들어가는 자마다 얼마나 놀랄지에 대해서 더


그려내고 있다-위의 성 꾸란 절 처음에 이 일이 전에는 한 번도


일어나지 않은 일임을 의미하는 “한다 하여도”라는 자세하고 정확한


용어로 사용된 것처럼 말이다.


즉, 위의 꾸란 절은 진리를 부인하는 완고하고 거만한 사람들이


설사 높으신 하나님의 증표들과 그 분의 전능하심, 혹은 그 분의


완벽하심의 일부를 보기 위해 천국으로 올라가는 허락을 받을지라도


그들은 믿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그들은 눈으로 본 것에 대해 의심할


것이며 그들이 본 것이 마법에 걸렸기에 본 것이라고 말할 것이다.


위의 두 성 꾸란 구절들은 하나님의 뜻대로 우리가 다음과 같이


자세히 설명할 많은 놀라운 과학적 사실들(현대 과학에서 이에 대한


진실과 정확성을 인정한)을 한 줄로 알려주고 있다.


가-위의 성 꾸란 구절의 첫 번째 부분에서 “문”이라는 단어를


사용함으로써 천국에는 이 문들이 없이는 하늘로 들어가고 통과하는


것이 불가능할 특정 입구들이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높으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하늘의 문을 열어 그들이 그곳을


향하여 오르게 한다 하여도...” 이는 이 문들 없이는 절대 들어갈 수


없는 입구들이 천국에 있음을, 그리고 현대과학에서 이는 입증되었다.


만약, 우주선이 이미 정해진 입구들 대신 대기의 다른 통로를 통해 하늘


위로 오르려 한다면, 우주선은 순식간에 붕괴되어 폭파될 것이다.


나-위의 성 꾸란의 첫 번째 구절은 높으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30

대로, 승천은 직선이 아닌 곡선의 굽어진 길을 통해 이루어짐을


의미하는 ‘승천(꾸란 한글 번역은 하늘을 향하여 오른다라고


되어있다_옮긴이)’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우주에서의 움직임은 직선이


아닌 휘어진 형태로 이루어짐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다. 또한 현대


과학은 위의 성 꾸란 절이 드러내는 진리-우주의 다양한 물체들의 중력


차이로 인해 우주에서는 휘어진 선 모양으로만 움직일 수 있음을 밝혔다.


다- 위의 성 꾸란 첫 번째 절은 승천을 묘사하기 위해 “그들이


그곳을 향하여 오르게 한다(오르게 된다라는 해석이 여기서 보다


정확하다_옮긴이)”라는 표현을 썼다. 이 동사는 밤이 아닌 낮 동안에


일어나는 것을 의미할 때 쓰인다. 그리고 두 번째 절은 하늘-대기-위로


올라 진입 후에 시각을 잃고 아무것도 보지 못하게 될 것임을 성 꾸란의


놀라운 과학적 사실에 대해 섬세하게 묘사하고 있다.


: 하늘로 승천하고 대기로 진입한 후, 그들은 완전한 암흑으로


놀라게 될 것인데, 이는 아무것도 볼 수 없고, 또 이로 인해 그들은


시각을 잃었다고 믿을 것이다. 그들의 승천이 낮 동안에 이루어졌다는


사실에 불구하고 말이다.


현대 과학은 성 꾸란에 담긴 이 놀라운 과학적 사실이 정확함을


밝혀냈다. 밤의 완전한 암흑이 행성 지구를 덮는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태양과 다른 별 그리고 은하계들도 이를 덮는다는 것 말이다.


라- 위의 성 꾸란 두 절이 명시한 놀라운 과학적 사실들로만은


충분하지 않다. 여기서 하늘로 승천하고 지구의 대기를 통과한 자에


따른 표현에 대한 이유를 처음으로 명확하게 해주는 하나님의 말씀


“그들은 틀림없이...우리가 마술에 걸려 있을 뿐이라고...”처럼 지구의


31

대기를 통과한 자의 상태를 설명하는 “마술에 걸려”라는 표현을


씀으로써 지구의 대기를 통과한 이후 천국을 향해 승천하는 동안 보게


될 것에 대해서도 설명해 놓았다.


I) 낮에 승천 한 후 그들의 시각은 손상되지 않고 정상임에


불구하고 그들은 지구의 대기를 통과하고 나서 맞닥뜨리는 완전한


암흑에 놀랄 것이다. 또 이로 인해 그들은 시각을 잃었다고 생각할


것이다. 갑자기 그들은 암흑 가운데에서 멀리 있는 창백한 빛을 내는


작은 점들-별들-을 보게 될 것이다. 자신들이 시각을 잃은 것이 아님을


깨닫게 되면서 말이다. 그래서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지 설명해낼 수


없는 그들의 무능으로 인해 그들의 혼란스러운 상황이 마법에 걸렸음이


틀림없다는 것으로 밖에 설명되지 못하는 것이다.


성 꾸란이 단 한 줄로 참 훌륭하고 정확하게 묘사한 이 장면은


바로 현대 기술로 밝혀내고 사진으로 촬영한 것인 것이다.


이를 통해, 우린 고도화된 기술 과학 시대의 생각과 더불어 1400년


전에 자리잡고 있던 원시적인 마인드를 상대로 어떻게 성 꾸란이


설명했는지 보았다.


이 얼마나 아름답고 독창적인가?!! 그래서 이것으로 무엇이


설명되는가???


한 치의 의심 없이, 이 모든 것이 즉 성 꾸란의 합리성을 증명하며


이에 대한 신성하고 높으신 하나님의 보호, 그리고 이것이 언제


어디서나 인간을 가르치고 인도하는데 적합한 경전임이 틀림없다.


이것이 모든 예언자와 사도들의 완성인 신뢰성 있으신 무함마드(그


분에게 하나님의 평화가 있기를)께서 가져오시고 사람들을 이 앞으로


32

부른 것임과 같이 말이다.


꾸란의 말과 표현들에 있는 자세한 설명들과 암시들은 이 책이


하나님께서 그 분의 진실한 예언자 무함마드(그 분에게 하나님의 평화가


있기를)에게 계시로 내려주신 것임을 증명하는 것과 같다.


4-높으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길:


“하나님께서 하늘을 두사 권능과 능력으로 높이 두고 넓게


두셨으며” [꾸란 돠리얏 47]


: 지구를 포함한 우주 전체.


ةِأ : 힘과 능력과 정교함으로.


نَٔ - ( 1 ): 우린 진실로 우주를 팽창시킬 것이며 이를 계속할


것이다.


위의 성 꾸란 절은 우주와 이를 훌륭하고 정교하게 창조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의 장엄함에 대해 말하고 있다. 이는 우리에게 영화롭고


높으신 하나님께서 참으로 그 분의 권능으로 우주를 창조하셨으며


광활하게 만드셨다. 더욱이, 하나님께서는 이 광활함을 더 하실 것이며


계속해서 팽창하게 하실 것이다.


참으로, 현대 과학은 성 꾸란이 우리에게 말한 진리를 입증하였다.


예를 들어, 현대 기술이 은하계들-놀랍도록 수많은 별들로 이루어진-과


(1) 한글 번역본과 영문 번역본 차이. 이를 ‘확장시키니’가 보다 올바른 표현이다. _옮긴


이


33

별들이 때로는 빛의 속도(300,000km/초)에 이를만큼, 매우 빠른 속도로


서로로부터 멀어진다는 것을 확인한 것처럼 말이다. 과학자들은 별의


스펙트럼이 부분적으로 붉은 색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우주의 특징 중 하나인 팽창을 계속한다는 것과 이것이 위의


성 꾸란 절이 암시하고 있는 것임을 확증했다. 이 팽창은 아주 오래


전부터 진행되고 있었으며 하나님께서 원하신다면 이는 계속 될 것이다.


그 누구도 이와 같은 과학적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던 1400년 전,


이런 놀라운 과학적 사실들을 앞서 드러낸 성 꾸란의 설명과 현대에


들어서야 발견된 진리는 얼마나 놀라운가?


5-높으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길:


“불신자들은 하늘과 땅이 하나였음을 알지 못하느뇨 하나님은


하늘과 땅을 분리하고 물을 모든 생명체의 근본으로 두셨으나 그들은


믿지 아니하려 하느뇨” [꾸란 알 안비야 30]


>의미


ل ا - : 서로 붙어있음을 의미. 즉, 우주와 지구는 서로 하나였다.


نَٰ آٍَُ - : 우리는 그 둘을 붙어있지 않게 분리하였다.


위의 성 꾸란 구절은 하나님의 우주와 지구 창조에 대해 말하고


있으며 창조주를 알고 그 분과 그 분의 속성들과 그 분의 전지전능의


장엄함을 믿기 위해 하나님의 창조물의 뛰어남과 창조된 우주가


34

돌아가는 방식을 받아들이고 생각해보라고 하고 있다.


위의 성 꾸란 구절은 우리에게 우주와 지구가 하나로 붙어있었음을


말하고 있다. 높으신 하나님께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 것처럼 말이다.


“불신자들은 하늘과 땅이 하나였음을 알지 못하느뇨” 그리고 이 둘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은 하늘과 땅을 분리하고”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분리되었다.


참으로, 현대 과학은 이 성 꾸란 절에 담긴 놀라운 진리를 현대에


와서야(빅뱅 이론-우주 팽창 이론 이후 등장한 현대의 이론이다.)


밝혀내었다.


빅뱅 이론은 우주가 계속해서 팽창한다면, 과거에 이는 서로


얼마동안 붙어있었어야만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 은하계들이 팽창의


서로 반대 방향으로 움직인다고 생각하면, 즉 서로 에게 접근한다고


하면, 그들은 결국 서로 하나로 붙게 될 것이다(높으신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이 하나였음”이라고 말씀하신 것과 같이). 모든 은하계들을


하나로 합친 크기로 말이다.


물리학자들은 은하계들이 서로 접근하여 한없이 가까워지면 강한


중력이 잡아당길 때 합체를 보다 자극시키면서 그들의 질량이


증가한다고 말한다. 그러면, 별들의 서로에 대한 중력이 커지고, 이


물체(별)가 입자 크기로 될 때까지 압력은 증가하며, 마침내 가장 작은


크기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강한 압력을 받은 이 물체는 폭발하게


되며(높으신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분리하고”와 같이 말씀하신


것처럼) 선의 형태로 분리되고, 차갑게 식었다가 마침내 우리가 오늘날


보는 지구를 구성하는 우주가 된 것이다.


35

성 꾸란의 표현은 이 얼마나 정교한가?!! 그리고 이것으로 무엇을


설명할 수 있는가??


한 치의 의심도 없이 이들은 성 꾸란의 권위와 이가 높으신


하나님께서 예언자들과 사도들의 완성인 진실된 예언자 무함마드(그


분에게 하나님의 평화가 있기를)에게 내리신 계시임을 보여준다.


*


6- 높으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길:


“그런 후 그분은 스스로 수증기로 가득한 하늘로 오르시며...”


[꾸란 푸실랏 11]


위의 성 꾸란 절은 우주가-높으신 하나님께서 이를 창조하셨을


당시-수증기(연기_옮긴이)였음을 지적한다. 현대 과학은 이 우주 초기의


연기를 신성하고 높으신 하나님의 우주 창조와 형성의 시작인 빅뱅에서


비롯된 것임을 설명할 수 있다. 신성하고 높으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당시 정말 수증기였음을 증명하는-하나님께서 “수증기로 가득한 하늘로


오르시며..”라고 말씀하신 것과 같이-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우주의


범위에서 가장 가장자리에 속한 곳에 고고학적 증거들이 발견되었다.


성 꾸란의 표현들은 이 얼마나 정교한가?!! 그리고 이것으로 무엇이


설명되는가??


이는 의심할 것 없이, 성 꾸란의 권위와 이가 높으신 하나님께서


모든 예언자들과 사도들의 완성인 진실하신 예언자 무함마드(그 분에게


하나님의 평화가 있기를)에게 내리신 계시임을 확실히 보여주는 것임을


알 수 있다.


36

7- 높으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실로 지는 별들의 위치에 대고 맹세하나니 너희가 알고만 있다면


실로 이것은 하나의 위대한 맹세로” [꾸란 와끼야 75-76]


위의 성 꾸란 첫 번째 절에서 영화롭고 높으신 하나님께서 별들의


위치에 두고 맹세하고 계신다. 잘 알려져 있듯, 하나님께서는


훌륭한(존귀한) 것 외에는 어떤 것에 걸고 맹세하시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말하신 것을 통해 그리고 위의 성 꾸란 두 번째 절에서는


우리에게 첫 번째 절에서의 “별들의 위치에 대고”를 통해 이 서약이


장엄한 것임을 확실하게 하고 계신다.


우린 묻는다: 별들의 위치에 대고 맹세하신 것에 숨겨진 지혜는


무엇인가? 그리고 다른 곳이 아닌 꾸란의 이 절에서처럼 왜 별들의


위치에 대고 맹세하셨는가? 또 이 서약이 존귀하다는 사실이 이 서약에


대한 우리의 이해에 덧붙여 무엇을 가르치는가?


이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은 현대 과학이 입증한 것에 있다. 현대


기술이 우리가 눈으로 보는 별이 실제로는 별이 아니라는 것을-별들의


위치라는 것을 확증한 것과 같이 말이다. 예를 들어 우리가 보는 가장


가까운 별-태양의 경우, 이의 ‘위치’를 우리가 보는 것일 뿐, 이 별


자체를 보는 것은 우리에게 불가능하다. 이는 바로 태양이 지구로부터


약 150,000,000킬로미터 떨어져 있으며 빛의 속도로 8분 거리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태양이 우리와 가장 가까운 별이라면, 태양과 제각각


거리에 떨어진 다른 별들의 경우는 어떤가?


37

게다가, 오래 전에 폭발한 별들이 있지만 우린 그들을 매일 밤 본다.


아니면, 더 정확히 말해 우린 그들이 우리로부터 매우 멀리 떨어져 있어


그들의 빛이 우리에게 도달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것을 알면서


그들의 위치를 밤마다 보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우리가 태양이나 다른 별 자체를 보는 것은


불가능하다. 앞서 언급한 성 꾸란의 첫 번째 절에서 하나님의 말씀인


“별들의 위치에 대고”처럼 우린 그들이 자리했던 위치를 보는 것이다.


그래서, 성 꾸란의 표현들은 이 얼마나 정확한가?!! 또 이것으로


무엇이 설명될 수 있는가?


*


8- 높으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길:


“하늘과 샛별을 두고 맹세하사 샛별이 무엇인지 무엇이 그대에게


설명하여 주리요 그것은 빛나는 별이라” [꾸란, 알 타리크 1-3]


>의미


- : 접근하기 위해(to gain access) 빛을 강하게 방출하는(knock)


별을 의미. 그래서 밤에 오는 자


(1)


라는 표현이 쓰였다.


- : 빛을 강하게 방출함으로써 하늘의 고요함을 깨는


별을 의미함. 첫 번째 절에서 ‘밤에 오는 자’라는 표현에서 설명되는


것처럼 말이다.


(1) 한글 번역상 ‘샛별’이라고 표기 되어있지만 영문 번역으로는 밤에 오는 자라는 the


night comer이라고 표기 되어있다. _옮긴이


38

영화롭고 높으신 하나님께서는 그 분의 가장 존귀한 창조물을 걸고


맹세하신다. 높으신 하나


님께서 밤에 오는 자로 표현하신, 부딪힘으로써 하늘의 고요함을


깨는 별이 이에 속한다.


참으로, 고도의 과학적 기록 방법들을 통해 현대 과학은 하나님의


‘밤에 오는 자’란 표현과 같이 강하고 계속적으로 빛을 방출하는 별의


일생에 속하는 주기를 밝혀내었다. 이 주기에 속하는 별을


중성자별이라고 부르는데 초당 30펄스에 이르는 계속적인 전파를


분출하는 규칙성을 고려하여 심장 박동의 비트beat를 따와 ‘비터


(beater)’라고도 한다.


때문에 이 주기에의 별-계속적으로 강한 빛을 방출하는-은 하늘의


고요함과 평화로운 잔잔함을 깨는 것이다. 별의 일생의 이 중요한


주기로 인해 사용된 하나님의 표현 (“[극도로] 빛나는 별”)처럼 말이다.


그래서, 성 꾸란의 표현과 1400년 전에, 최근에서야 밝혀낸 과학적


사실들에 대한 명시는 이 얼마나 정확한가?!! 그리고 이들로 무엇을


설명할 수 있는가??


*


9- 높으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길:


“태양과 그 빛을 두고 맹세하사 그 뒤를 이은 달을 두고 맹세하며


태양의 영광을 보여주는 낮을 두고 맹세하며 그것을 숨기는 밤을 두고


맹세하며” [꾸란 아샴스 1-4]


39

>의미


آَ - : (태양의 영광을)나타내는 것, 드러내는 것.


آَ - : 이를 감추는 것.


위의 성 꾸란 절에서 높으신 하나님께서는 전지전능하심과 그 분의


창조물의 훌륭함을 드러내는 수많은 존귀하고 명확한 증표들로


맹세하신다. 그들 중에는 태양, 오전, 그리고 태양이 지고 밤이 오고


나서 태양을 따라가는 달이 있다.


이후, 영화롭고 높으신 하나님께서는 낮과 밤에 대고 맹세하셨다.


하지만 영화롭고 높으신 하나님께서 낮과 밤에의 맹세에 대해 성 꾸란


두 절에서(“낮을 두고 맹세하며 그것을 숨기는 밤을 두고


맹세하며”)우리에게 낮은 태양을 드러내고 보이며 분명하게 내보이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밤은 태양을 감추고 덮는 성질을 가지고 있음을


명확하게 설명해주고 계신다.


참으로, 현대 과학은 햇빛-거의 200 킬로미터의 너비에 달하는-은


태양이 발산하는 것이며 명확하게 보이게 해주는 것임을 밝혔다. 태양


광선이 지구의 대기층의 가장 낮은 층에서 흩어지고 극도로 미세한


물질들 (예를 들어 먼지 입자, 증발된 물, 그리고 공기의 일정량으로


만들어진 여러 종류의 기체 입자들) 에 여러 번 반사되기 전까지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처럼 말이다. 때문에 낮은(햇빛 층) 지구에 태양이


보이도록 지구를 에워싸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태양의 영광을 보여주는


낮을 두고”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말이다.


현대과학은 밤이 계속해서 태양이 보이지 않도록 완전히 가리는 것을


반복함을 또한 알아냈다. 심지어 낮 시간 동안에도 지구의 대기 밖은 어둠


40

말고는 보이지 않는 것처럼 말이다. 그리고 태양은 그저 창백하게 푸른


평평한 면으로만 보일 것이며 별들은 그저 작고 창백한 빛의 점들로만 보일


것이다. 때문에 높으신 하나님께서 “그것을 숨기는 밤을 두고”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태양을 가리는 어둠밖에 없을 거라는 것이다.


참으로, 이러한 과학적 사실들은 아무도 이런 지식을 갖추고 있지


않던 1400년 전,


이미 성 꾸란이 명시해놓은 반면, 최근에서야 과학계에 입증되었다.


그렇다면, 이것으로 설명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


10-높으싞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길:


“심판의 날이 가까워 오매 달 이 둘로 분리되더라.” [꾸란 카마르 1]


-압둘라 빈 마수드가 전하길: “예언자의 일생 동안 달은 둘로


분리되었으며 이에 예언자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를 증언하라.’”


[부카리]


-아나스 민 말릭이 전하길: “그 메카 사람들은 자신들에게 기적을


보이라고 하나님을 믿는 자에게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들에게


달을 분리를 보였는데 분리된 달의 두 부분 사이로 히라 산이 보일


때까지 그들은 그 장면을 보았습니다.” [부카리]


위의 성 꾸란 절에서 신성하고 높으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그


분의 예언자 무함마드(그 분에게 하나님의 평화가 있기를)의 일생 동안


그의 메시지의 진실함의 근거로써 달의 분리를 제시하셨다. 이는 메카


41

사람들이 하나님의 예언자에게 그가 예언자임과 그의 메시지가 진실임을


증언하는 표적이나 기적-하나님에만 의해 일어날 수 있는 것을 요청하여


일어난 것이다. 이 기적은 그들에게 무함마드가 예언자임과 그가 전하는


것이 진리임을 증명하기 위한 초자연적인 일이다.


그래서 예언자 무함마드(그 분에게 하나님의 평화가 있기를)께서는


“증언하라”라고 말씀하시며 그들에게 영화롭고 높으신 하나님의


허락으로 두 개로 분리된 달을 보여주셨다.


참으로 영화롭고 높으신 하나님께서는 이 위대한 기적이 실제로


일어났음을 증명하는 잔해물을 보존하고 계신다. 현대 과학은 700미터에서


1킬로미터 이상까지 각기 다른 깊이의 매우 길게 나있어 텅 빈 틈들이 달


위에 있음을 발견했다. 이들은 500미터에서 5킬로미터까지의 너비에 평평한


혹은 울퉁불퉁하게 수백 킬로미터까지 뻗어있다고 한다. 이 기다랗고 놀라운


구멍들을 “달의 계곡”이라고 부른다.


달의 거의 중간쯤 되는 지점에서 이 기다란 구멍들 중 하나가


사진으로 촬영되었다.


성 꾸란은 이 놀라운 과학적 사실을 1400년도 더 전에 암시하였다.


그래서 이것으로 무엇이 설명될 수 있는가?


*


11- 하나님의 예언자(그 분에게 하나님의 평화가 있기를)께서


말씀하셨다:


“...별들은 하늘의 문지기들이며 이들이 질 때에는 예정된 것이


일어날 것이다...” [무슬림, 긴 하디스에서]


42

위의 예언자 하디스는 별들이 하늘(우주)의 안전장치 격임을,


그리고 우주의 균형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또한 별들이 질 때에 그들의


빛은 사라질 것이며, 혹은 그들이 모두 죽는다면 이는 우주의 질서에의


혼돈과 인간이 높으신 하나님 앞에서 세상에서 행한 것들에 대한 심판을


받을 때가 이르렀음을 알리는 신호임을 뜻하는 것일 것이다.


우주에 대해 영화롭고 높으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성 꾸란에서


우주가 분열과 붕괴를 거쳐 기름으로 된 끓는 더러운 물질로


변하는(녹아들고 용해된 미네랄 물질과 유사한) 현상과 성 꾸란에서


말하는 이외의 다른 것들 또한 일어날 것이다.


참으로 현대 과학은 별들은 각기 다른 중력으로 인해 서로 강하게


붙어있음을 예언자 무함


마드(그 분에게 하나님의 평화가 있기를)께서 우리에게 알리신


진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대문에, 별들은 천국(하늘)의 일부인 우주의


질서를 유지해주기 위해 존재한다. 예언자 무함마드께서 “별들은 하늘의


문지기입니다.”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말이다. 만약, 이들에게 각기 달리


작용하는 중력이 사라진다면 별들 또한 붕괴하고 점차 약해질 것이다.


예를 들어, 그들의 생명이 단축되어 천국의 일부인 우주의 질서가


붕괴할 것이다. 예언자 무함마드께서 “그리고 이들이 질 때에는 예정된


것이 일어날 것이다.”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말이다.


그래서, 성 예언자 하디스의 표현과 최근에서야 밝혀진 우주에 대한


지식에 대한 암시는 이 얼마나 정확한가? 그리고 이것으로 무엇이


설명되는가?


*


43

1


현대과학이 나중에서야 예견한, 성 꾸란에 담긴 미래에 일어날 일에


대한 암시


12- 높으신 하나님게서 말씀하시길:


“하나님이 하늘을 접어버릴(책장을 접는 것처럼) 그날을 상기하라


태초에 창조했듯 이 그분은 그것을 다시 창조하리니 그분이 약속한 것은


반드시 수행되노라.” [꾸란 알 안비야 104]


>의미


آٍَءَ - : 우주를 한데 끌어 모아 접어 쌀 것이다.


- : 우주가 팽창한 후, 수축하고 말아지고 닫히는 것처럼,


수축하게 하는 것.


- : 기록 문서.


- : 문서에 적힌 내용.


위의 성 꾸란 절은 인류를 그들이 행한 것을 보고 심판하시기 위해


영화롭고 높으신 하나님께서 정하신 심판의 날에 대한 증표로서 우주의


최후에 대해 말하고 있다. 그리고 이는 책장이 펴졌다가 접혀 말려지는


것처럼 우주 자체가 접혀 둘러지며 이루어질 것이다. 우주와 지구가


한때 하나였다가 분리된 것처럼 말이다. (하나님께서 성 꾸란에서


“하나였다가 우리가 이들을 분리하였느니라”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말이다. 이에 대한 과학적 증거는 우주의 계속되는 팽창에 대해 설명할


때 앞에서 보았다.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께서 하늘을 두사 권능과


능력으로 높이 두고 넓게 두셨으며”에 따라 말이다. 이는 권위 있는


44

이론, 빅뱅 이론에 따름과 같다.) 참으로 높으신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이


하늘을 접어버릴(책장을 접는 것처럼) 그날을 상기하라”에서


말씀하셨듯이 펼쳐진 종이들이 둘둘 말려져 면적이 작아지는 것처럼


팽창한 우주를 한데로 모으실 것이다.


현대 과학이 우주 팽창 현상과 빅뱅 이론을 확인한 후, 다음과 같은


것이 증명되었다.


-우주는 중력의 반대 방향으로 팽창한다. 때문에, 중력이 끌어당기는


힘은 외부로 향하는 힘을 결국은 초월하게 될 것이다. 이는 높으신


하나님께서 “하나님이 하늘을 접어버릴(책장을 접는 것처럼) 그날”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우주가 다시 한데로 모이게 할 거대한 폭발을 동반할


것이다.


따라서 우주 대수축(Big Crunch Theory)와 더불어: 마침내 우주는


다시 한데로 모일 것이다. 우주 초기 때와 닮은 꼴로 돌아가면서 말이다.


이는 우주 탄생 때 일어난 빅뱅으로 인해 중력이 당기는 힘이 외부로


향하는 힘을 능가했기 때문이다. 높으신 하나님께서 “태초에 창조했듯


이 그분은 그것을 다시 창조하리니”라고 말씀하셨듯이 말이다.


성 꾸란의 설명은 이 얼마나 정확하고 정교한가? 그리고 이것으로


무엇을 설명할 수 있는가?


의심할 것 없이, 이 모든 것을 통해 성 꾸란이 정확함과 이것이


하나님께서 그 분의 신실한 예언자 무함마드(그 분에게 하나님의 평화가


있기를)에게 내리신 계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45

도전장 2


성 꾸란이 암시한 현대 과학이 나중에야 예견한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과 우주에 대해 우리가 아직 발견하지 못한 사실들


13- 높으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태양과 달이 함께 모이는 날(모일 것이다).” [꾸란, 알 끼야마 9]


>의미


وَمَُِّعَ - : 한 군데로 함께 모인다.


위의 성 꾸란 구절은 사람들이 그들이 행한 것들에 따라 영화롭고


높으신 하나님 앞에 심판을 받을 최후 심판의 날의 여러 사인들에 대해


말하고 있다. 그 중 하나를 위의 절이 말해주고 있다. 태양과 달이


하나가 될 것이라는 것 말이다.


참으로, 현대 과학은 달이 매년 지구로부터 3센티미터씩 멀어지고


있음을 발견했다. 끝내, 달이 태양 쪽으로 이동하면서 지구의 중력으로부터


벗어나 태양과 모일 것임을 드러냈다. 높으신 하나님께서 “태양과 달이 함께


모이는 날(모일 것이다)”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말이다.


이는 또한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다: 빅뱅 이론에 따르면-이전에


확인한 꾸란 절의 과학적 증거 중 하나로써-우주의 수축에 따라 태양과


달이 서로 초근접하여 붙을 수밖에 없다. 1400년 전, 성 꾸란이 “태양과


달이 함께 모이는 날(모일 것이다)”라고 알린 것처럼 말이다.


현대의 발전된 기술로 이제야 발견된 이 놀라운 과학적 사실들을


1400년 전에 성 꾸란이 보여낸 것이다!


46

3


14-하나님의 예언자(그 분에게 하나님의 평화가 있기를)께서


말씀하셨다:


“태양이 서쪽에서 뜰 때, 심판의 날이 성립될 것이다.” [부카리]


위의 성 예언자 하디스는 태양이 동쪽이 아니라 서쪽에서 뜰 때가


올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높으신 하나님께서 인간들을 그들이 한


행동에 따라 심판하실 때에 이 현상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한다.


참으로, 현대 과학은 2세기 좀 덜 되는 주기마다 지구의 자전


속도가 감소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이는 즉, 동쪽에서


서쪽으로처럼, 끝내 지구의 자전 방향이 달라질 것을 의미한다. 그렇게


되면, 예언자 무함마드가 성 예언자 하디스에서 말했듯이 태양은


서쪽에서 뜨게 되는 것이다.


성 하디스의 표현은 이 얼마나 정확한가?!! 그리고 이것으로 무엇이


설명되는가??


❍ 육지와 산 ❍


15- 높으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대지를 두시되 널따랗게 펼치시어” [꾸란 안 나지앗 30]


أ د ة - : (높은 곳에 있는 요새, 둥지, 대지_옮긴이)’란 단어(땅의 높이;


정원을 뜻하는 단어에서 비롯되었다)는 타조가 알을 낳는 곳을 뜻하기도


한다. (타조는 발로 땅을 평평하게 만든 후 타원형의 알을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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آَ - : 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 하나님께서 지구를 평평하게


하시고 그 다음에 타원형으로 만드셨다. 즉, 이 구절의 완전한 의미는


높으신 하나님께서 지구를 평평하게 하셔서 거대한 크기의 타원으로


만드셨다(타조 알 또한 크다). ‘ أ د ة ’라는 단어가 설명하는 것처럼 말이다.


참으로 최근, 현대 천문학자들은 지구가 완벽한 원형이 아니라는


것을 발견했다. 그들은 지구가 적도를 따라 옴폭 들어가고 축을


중심으로 넓게 퍼져 있다는 것(가운데에서부터 팽창한 공처럼) 즉,


높으신 하나님께서 “널따랗게 펴시어”라고 말씀하신 것과 같이 지구가


타원형임을 알아냈다.


1400년 전, 그 누구도 이런 지식을 갖고 있지 않던 때에 성 꾸란이


최근에서야 알려진 과학적 사실을 드러낸 것이다.


그래서 이것으로 무엇이 설명되는가?


16- 높으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식물을 싹트게 하는 대지를 두고 맹세하나니” [꾸란 앗 타리끄 12]


>의미


َۡ وَٱلۡ - : 균열에 따라 구분되는 지구.


위의 성 꾸란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특성 중 일부-커다란


균열을 갖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현대 과학은 성 꾸란이 1400년 전에


드러낸 진실-수천 킬로미터의 균열이 지구를 거쳐 망을 이루고 있음과


이 균열망이 65킬로미터 깊이의 지구 암반층을 이루어낸다는 것을


밝혔다.


48

최근에야 밝혀진 과학적 사실을 성 꾸란은 1400년 전에 암시하였다.


그래서 이것으로 무엇이 설명될 수 있는가


17- 높으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길:


“또한 그대는 황폐하게 되고 생명을 잃은 대지를 보게 되리라


그러나 하나님이 그곳에 비를 내릴 때 대지는 다시 생동하고 솟아오르며


모든 종류의 아름다운 초목들이 생성하노라” [꾸란, 알 핮즈 5]


>의미


ة - : 죽은, 마른, 식물이 전혀 없음.


ٱ تۡ - : 움직인다.


- : 증가하고 커진다.


위의 성 꾸란 구절은 하늘에서 땅에 비가 내릴 때에 땅을 구성하는


알갱이들이 휘저어 지고 움직인다고 말한다. 그래서 이들의 수가


늘어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 “생동하고”와 “솟아오르고”처럼 말이다.


현대 과학은 성 꾸란에 쓰인 것이 진실임을 드러냈다. 비가 내릴


때에 땅의 알갱이들의 움직임을 발견했다.


이는 토양의 알갱이들이 서로 압축된 형태로 덩어리로 만들어져 있다는


것을 설명해 준다. 여기서 미네랄의 차이점들을 염두에 두며 비가 올 때에


서로 다른 성격의 전기가 형성된다는 것이다. 이는 이 알갱이들(토양)사이를


휘저음으로써 물이 그 사이로 스며들어 알갱이들이 늘어나고 생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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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말이다.


토양의 활력 덕에 식물은 자라는데 필요한 물을 공급 받는다(물이


들어가는 것에서부터 스며들고, 후에는 토양층 사이에 저장된다). 또한,


이후에 토양은 부드러워지고 식물의 줄기로의 물 흡수와 차후 생장을


돕는다.


성 꾸란이 1400년도 더 전에, 현대 과학을 통해 오늘날에서야


밝혀진 이 놀라운 과학적 사실들에 대해 앞선 암시로 무엇을 설명할 수


있는가?


*


18- 높으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대가 산들을 보매 견고하다고 생각하나 그것은 구름이 지나가듯


사라지거늘(지나갈거늘) 그것은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작품이라 실로 그분은 너희들이 행하는 모든 것을 알고 계시노라”


[꾸란 안 나믈 88]


>의미


: 산들이 있는 그


자리에서 정적 상태라고 생각하지만 이들은 실제로 구름이 움직이는


것처럼 움직인다.


위의 성 꾸란 구절은 산에 대해 말하고 있으며 이들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이라는 것을 알리고 있다. 위의 성 꾸란 절은 우리에게


50

하나님께서 완성하신 창조물인 산에 대해 숙고하도록 하고 있다.


겉보기에는 정적 상태에 있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성 꾸란 절에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처럼) 구름의 움직임처럼 이동한다.


관찰자가 보기에 구름은 처음에는 움직임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세심한 관찰자라면 의심하지 않고 이들이 움직인다는 것을


알아차린다. 이는 산과 이들의 움직임에 해당되는 것이다.


현대 과학은 산이 실제로는 지구의 움직임에 따라 이동함을


밝혀냈다. 이는 태양을 공전하는 것처럼 지축을 중심으로 회전함을


확인했다.


산의 이 특이한 움직임-지구의 움직임에 따라-은 눈으로는 보이지


않으며, 그렇기에 이들이 정적 상태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관찰력 좋고 신중한 사람은 아 사실을 입증하는 현대 과학을 통해 이


움직임을 알아차릴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대가 산들을 보매 견고하다고


생각하나 그것은 구름이 지나가듯 사라지거늘”라고 말씀하신 대로 말이다.


따라서 위의 성 꾸란 구절은 실제로, 두 가지의 놀라운 과학적


사실을 함축하고 있다.


가- 산들의 움직임(지구의 움직임에 대해서)


나- 지구의 움직임 (산은 지구의 일부이기에 이는 지구의 움직임이


아니라면 움직일 수 없을 것이다.)


성 꾸란의 지혜와 정교함의 놀라움에 비추어 보며: 성 꾸란은


1400년 전에 자리 잡고 있던 과학적 지식을 전혀 갖고 있지 않는


원시적 마인드를 상대로 “그것은 구름이 지나가듯 사라질거늘(지나갈


것이거늘)”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 지구의 움직임과 산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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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임에 대해 자세하면서 미묘하게-당시 자리 잡고 있던 마인드가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설명하였다.


우리는 또한 “모든 것을 완성하신 하나님의 창조”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장엄한 완벽함에서 높으신 하나님의 일하심에


대해 숙고하도록 장려하고 있으며, 내세에서는 이 숙고를 이행할 수


없음-내세에서는 심판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과학과 현대과학의 업적을


통해 이러한 숙고는 현세에서 이루어질 수밖에 없다.-을 알려주고 있다.


그래서, 성 꾸란은 이 얼마나 훌륭하고 지혜로우며 정교한가?


19-높으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분은 산들을 대지 위에 고정시키셨으니 이는 너희를 안정케


하고자 함이요 또 그 위에 강과 길을 두셨으매 이로 너희가 스스로를


인도하도록 함이라” [꾸란 안 나흘 15]


>의미


رَوَٰسَِ - : 견고하고, 안정된 산들.


أ: 기울어지거나 흔들리지 않게 하기 위해.


20- 높으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이 대지를 두매 널따랗게 두셨으며 산들을 두매 기둥으로


두었고” [꾸란, 안 나바아 6-7]


>의미


أ: 땅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일부분.


52

위의 성 꾸란 첫 번째 절은 우리에게 내리신 하나님의 호의의


훌륭함과 하나님께서 땅을 안정하게 만드시고 흔들리는 것을 방지하시기


위하여 땅에 견고한 산들을 만드셨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이는


너희를 안정케 하고자 함이요”라는 하나님의 말씀처럼 말이다.


이는 즉, 이 성 꾸란 구절이 (이러한)견고한 산들이 없었다면


오늘날 우리가 보는 땅처럼 안정되지 않고 흔들렸을 것이라고, 그리고


안정케 하심은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베푸신 호의로 인함을 명시하고


있다.


위의 성 꾸란의 두 번째 절은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대지를


안정시키시고, 흔들리지 않게 하시기 위해 만드신 이 견고하고 안정된


산들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하고 계신다. 산들의 특징 중 하나는 땅 밑에


자리 잡은 뿌리가 겉에서 보는 부분보다 훨씬 더 크다는 것이다. 이는 땅의


기둥으로써 땅을 안정시키고 흔들리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하나님께서


“산들을 두매 기둥으로 두었고”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말이다. 또한, 잘


알려져 있듯이, 기둥이(산이) 땅 속을 차지할 때(안정화를 위해) 땅 위에


드러난 부분은 땅 밑에 있는 부분에 비해 훨씬 적은 비율을 차지한다.


아무도 이런 과학적 지식을 갖추고 있지 않던 1400년 전에 성


꾸란이 우리에게 설명한 이 사실들을 현대 과학은 오늘날 다음과 같이


밝혔다.


가-지구의 암반층까지, 산들의 가장 깊은 뿌리는 표면에 드러난


부분의 10배에서 15배에 달한다. 성 꾸란에서 “산들을 두매 기둥으로


두었고”라고 명시되어 있는 것처럼 말이다. 산의 땅 밑 부분은 땅에


비해 훨씬 더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53

나-산은 땅과 지구의 회전축의 균형과 안정을 유지하도록 하고,


이의 흔들림을 줄이는데 작용한다. 그리하여 지구(땅)가 흔들리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성 꾸란에의 하나님의 말씀 “


이는 너희를 안정케 하고자 함이요”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말이다. 이는


즉, 땅이 흔들리지 않게 하기 위함을 위미한다.


그래서... 현대 기술 발전이 이루어진 후에야 밝혀진 이 놀라운


과학적 사실들에 대한 -1400년 전에 명시된-성 꾸란의 우위는 무엇을


설명하는가?


❍ 바다에 대하여 ❍


21-높으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길:


“만조가 된(불로 붙은)


(1)


바다로 맹세하나니” [꾸란, 앗 뚜르 6]


불이 붙은 바다는 바다를 극도로 뜨겁게 만들어 바다의 바닥을


덥힘을 말한다. 예를 들어, “오븐을 덥히다(heat up the oven)”라는 표현은


바다가 극도로 뜨거워질 때까지 이를 점화시킨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사도(그 분에게 하나님의 평화가 있기를)께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진실로, 바다 밑에는 불이 있으며 불 밑에는 바다가 있으니...”


[순나 아부 다우드, 알 바이하키]


(1) 영문 번역 상 filled with fire이라고 되어 있는 것이 보다 정확하다고 판단하여 ‘불로


찬’을 덧붙였다._옮긴이


54

위의 성 꾸란 절에서는 높으신 하나님께서 그 분의 훌륭한


창조물들 중 하나인 바다에 대고 맹세하고 계시며 이것이 불에 의해


점화되는 것으로 표현하고 계신다. 그래서 해저를 극도로 뜨겁게 하며


덥히는 것이다.


위의 성 예언자 하디스는 바다의 특징 중 하나로 해저에 불이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 분이 “진실로, 바다 밑에는 불이 있으며”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말이다. 그리고 불 밑에는 바다가 있음을 설명하고


계신다. 그가 “...그리고 불 밑에는 바다가 있으니.”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말이다.


현대 과학은 성 꾸란과 예언자 하디스가 그 누구도 위와 같은


과학적 지식을 갖추고 있지 않던 때, 1400년 전에 명시한 진실을


밝혀내었다.


가-멜트록(용해 암석-고온의 불로 인한 용해로 생기는 부드러운


암석)의 분화를 일으키는 바다와 해저 확장 현상(바다와 해저 깊숙이에


있는 구멍과 바위틈을 통해 일어나는). 이는 바다와 해저 속 온도를


1000도보다 더 높은 온도까지 높여놓는다. 점화와 달궈짐을 일으키는 이


불은 곧 바다와 심해에서 물과 섞이게 된다. 이 바다들에 대해


설명하면서 “ 만조가 된(불로 붙은)


(1)


바다로 맹세하나니”라는 하나님의


말씀의 성 꾸란에서처럼 말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예언자 무함마드(그


분에게 하나님의 평화가 있기를)께서 “진실로, 바다 밑에는 불이


있다.”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말이다.


(1) 영문 번역 상 filled with fire이라고 되어 있는 것이 보다 정확하다고 판단하여 ‘불로


찬’을 덧붙였다._옮긴이


55

나- 멜팅락-고온의 불로 인한 용해로 생기는 부드러운 암석-아래에


흐르는 많은 양의 물이 땅의 약한 부분에서의 존재함. 이는 예언자


무함마드께서 “...그리고 불 밑에는 바다가 있으니.”라고 말슴하신 것과


같다. 이 물의 양은 지구 표면에 존재하는 물보다 훨씬 더 많다고 한다.


그래서, 그 누구도 이런 지식을 갖추고 있지 않던 1400년 전에, 성


꾸란과 예언자 하디스가 명시한 이 놀라운 과학적 사실들의 설명은


얼마나 정교한가?!! 그리고 이들로 무엇을 설명할 수 있는가?


*


22- 높으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들의 행위는 넓고 깊은 바다 속의 암흑과도 같노라 파도가 그


위를 덮으니 또 파도가 그 위를 덮으며 구름이 그 위에 더하매 어둠은


아래로 겹쳐있더라 그가 손을 내밀어도 그것을 볼 수 없나니


하나님으로부터 빛을 받지 못 한자 그에게는 빛이 없노라.”


[꾸란, 누르 40]


>의미


 - : 깊은 바다.


ىٰ - : 앞질러진, 뒤덮여진.


위의 성 꾸란 구절은 우리에게 불신자들-하나님과 그 분의 유일함을


믿지 않으며 하나님의 선지자들과 사도들을 따르지 않는 자들-이 선한


것처럼 보임에도 불구하고 높으신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받아들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