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항




않으실 것이며, 그들의 불신과 부족한 믿음으로 인하여 그들이 한


행동은 아무런 가치도 없을 것이며 그들에게 이롭지도 않을 것이다.


이는 인간이 아무리 이로움을 얻을 수 없는(보편적으로, 볼 수 있게


하여주는 것은 빛이기 때문이다) 심해의 어둠과 비슷하다. 하나님께서


“...넓고 깊은 바다 속의 암흑과도 같노라”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말이다.


또한, 위의 성 꾸란 구절은 우리에게 바다의 특이한 점을


설명해주고 있다. 바다에는 두 종류의 파도가 친다는 것 말이다. 이는


하나님께서 “파도가 그 위를 덮으니 또 파도가 그 위를 덮으며...”라고


말씀하신 것과 같다. 이는 또한, 심해의 어둠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이는 이 안의 어둠의 정도로, 인간은 앞에 잇는 그의 손을 보는 것도


심해의 어둠 안에서는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께서 “어둠은


아래로 겹쳐있더라 그가 손을 내밀어도 그것을 볼 수 없나니”라고


말씀하심과 같다.


진실로, 현대 과학은 심해에 존재하는 두 가지의 파도를 발견했다.


이는 다음가 같다.


가-바다 표면으로 치는 파도


나-바다의 바닥 바로 위에서 치는 파도


이는 하나님의 말씀 “파도가 그 위를 덮으니 또 파도가 그 위를


덮으며”(1)


에서 성 꾸란이 우리에게 설명하는 바와 일치한다.


현대 과학은 어둠의 수많은 다양한 정도에 대해서도 발견하였다.


하나님께서 “어둠은 아래로 겹쳐있더라”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말이다.


이는 광선이 다양한 스펙트럼을 분출하는 것처럼, 어둠의 다양한 정도는


(1) a great wave topped by a great wave. / wave: 파도 top: 덮치다 _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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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다른 깊이에서 흡수된다. 예를 들어, 바다 표면에서 200미터 정도


되는 깊이에는 완전한 어둠이 존재한다. 반면, 바다 표면에서 1000미터


정도의 깊이에서는 완벽한 암흑이 존재한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


“어둠은 아래로 겹쳐있더라 그가 손을 내밀어도 그것을 볼 수


없나니”에서 성 꾸란이 우리에게 설명하는 것과 들어 맞는다.


이러한 과학적 사실들은 최근에서야 발견되었다. 그러나 그 누구도


이런 지식을 갖추고 있지 않던 때, 1400년 전, 성 꾸란은 이미


명시하였다.


그렇다면, 이것으로 무엇을 설명할 수 있는가???


23-높으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 분께서 두 바다를 자유롭게 흐르게 하고 만나게 하되 둘


사이에 장벽을 두니 그들 각자는 침범하지 아니하노라.”


[꾸란 알 라흐만 19-20]


>의미


 : ‘자유롭게 흐르게’라는 표현은 다른 바다끼리 만나는


지점에서 발생되는 파도로 인한 조수 간만의 차를 설명한다.


 : 두 바다의 가장자리들이 만난다.


 : 이들이 섞이지 않도록 하는 장애물.


 : 그 어떤 두 바다도 어느 하나가 다른 하나를 가로지를


수 없다. 그렇기에 둘은 함께 섞인다.


58





위의 성 꾸란 처음 두 구절은 높으신 하나님의 장엄한 능력을


나타내는 증표 중 하나를 말하고 있다. 그 분은 바다들의 흐름을


조정하고 이들이 정해진 구역에서 서로 만나도록 하신다.


또한 이 성 꾸란의 두 구절은 지정된 구역에서 서로 만나는 이


바다들이 염분을 포함함에도 불구하고 (“그들 안에 진주와 산호초가


있으니라는 성 꾸란 구절에서 볼 수


있듯 산호초는 오직 염분이 있는 바다에서만 발견될 수 있기에 여기에


언급된 바다는 염분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둘 사이의 장벽으로 인해


이 물들이 여전히 서로 섞이지 않음을 나타내고 있다.


진실로, 바다들이 실제로 특정 구역에서 서로 만난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다. 예를 들어, 지중해와 대서양은 서로 만난다;


홍해와 인도양도 만난다. 그리고 서로 다른 바다들끼리 만난다.


하나님께서 “그 분께서 두 바다를 자유롭게 흐르게 하고 만나게


하되”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말이다.


진실로, 현대 과학은 바다와 대양의 물의 밀도 차이를 알아내었다.


이 둘 모두 소금물로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이와 마찬가지고,


바닷물의 염분도는 대양과 다르다. 비슷하게, 바다와 대양이 산소를


배출할 수 있는 용량이 다른 것처럼 바다와 대양의 온도는 다르기에,


바닷물과 대양물이 섞이는 것을 막는 장벽의 기능은 각자의 이런


구별되는 성격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따라서, 서로의 구별되는 특성을


바꾸어 버린채, 하나의 물이 다른 것을 아예 덮어버리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둘 사이에 장벽을 두니 그들 각자는 침범하지


아니하노라.”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말이다.


59





24-높으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가 정의내릴 수 있는 해수


장벽의 또 다른 종류:





“두 바다를 각각 자유롭게 흐르도록 하여 이쪽은 향긋하고


달콤하게 하사 다른 쪽은 짭짤하고 쓴 맛을 나게 하여 그 둘 사이에


장벽을 두어 분리하신 분도 하나님이시라” [꾸란 알 푸끄란: 53]


>의미


فُصَا ٞ ت - : 매우 신선한.





أ : 소금기가 극도로 많은.


: 이들이 서로 섞이지 않도록 막는 장애물.


위의 성 꾸란 구절에서는 신선한 강물과 소금기 있는 바닷물이


만나는 지점에 존재하는 또 다른 종류의 해수 장벽에 대해 말하고 있다.


이 두 물은 서로 섞이지 않도록 보호되며, 위 성 꾸란의 마지막 절을


보면 이 벽이 신선한 강물과 소금기 있는 바닷물이 섞이는 것을 철저히


막는 장벽임을 확실히 알 수 있다.


진실로, 현대 과학은 신선한 강물과 소금기 있는 바닷물끼리 만나는


지점에 놓인 또 다른 종류의 해수 장벽이 있음을 알아냈다. 그래서,


신선한 강물과 소금기의 바닷물의 벽으로 작용하는 이 두 물의 밀도


차에 대한 발견과 더불어 신선한 강물과 소금기의 바닷물의


교차점에서의 또 다른 종류의 물이 발견되었다. 높으신 하나님께서 “그


둘 사이에 장벽을 두어 분리하신 분도 하나님이시라”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말이다: 신선한 강물이 소금기의 바닷물로 흘러가는(나일 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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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로 흐르는 지역처럼)흘러가는 강의 입(mouth)에서의 물은 강물과


바닷물이 섞여버리는 것을 막는 장벽으로 작용한다. 뿐만 아니라,


하지만 이것은 강의 입에의 물은 신선한 강물과 다른, 자기만의 특정한


성질들을 갖고 있음이 발견되었다.


또한 극도로 소금기를 띠는 바닷물은 신선도와 소금기 정도차이로


인하여, 강물이 바닷물로 이동하지 못하도록 제한된-그래서 이 벽은


이들이 바닷물로 섞이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한다-자기만의 특별한 해양


생물들이 사는 곳으로 관찰되었다. 주로, 강의 입에 있는 이 생명체들은


이 구역의 밖에 있는 생명체들과 단절되어있다. 높으신 하나님께서


“장벽”이라 말씀하시고 “그 둘 사이에 장벽을 두어 분리하신 분도


하나님이시라”라고 진리를 말씀하셨듯이 말이다.


그래서, 그 누구도 이런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던 시절, 1400년


전에 이러한 놀라운 과학적 사실들을 명시한 성 꾸란의 설명은 이


얼마나 정확한가??


* * *


❍ 인간에 대하여 ❍


25- 높으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런데 너희가 하나님의 위대함을 두려워하지 아니한 것은 어떤


일이뇨 실로 그 분은 여러 가지 서로 다른 단계을 거쳐 너희를


창조하셨노라.” [꾸란 누흐 13-14]


>의미





أ : 각기 다른 단계.


61





26- 높으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사람들이여 부활에 관하여 의심하고 있다면 태초의 창조를 보라


실로 하나님이 너희를 흙에서 창조한 후 한 방울의 정액으로 그 후


응혈을 그리고는 살을 붙이니 완전한 형상과 완성치 아니한 형상으로


되었더라...” [꾸란 하지: 5]


>의미


- : 남자와 여자의 탄생의 원천인 엄청난 양의 물(남자와 여자의


탄생의 혼합물을 의미하는 하나님의 말씀 “한 방울의 정액”과 같이)


자궁의 윗부분에 붙어있는 단단한 응고된 피 한 방울.


 : 씹을 수 있을 정도의 크기의 살점.


􀆥َُّ : 이 살은 구겨진 듯한 크기와 외관상을 가지고


있으며 실제로 두 부분으로 이루어졌다; 한 부분은 신체가 형성된


부분(하나님의 말씀 “완전한 형상”을 의미)과 다른 부분은 아무것도


형성되지 않은 부분(하나님의 말씀 “완성치 아니한 형상”을 의미)


27- 높으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62





“실로 하나님은 인간을 흙으로 빚은 다음 그를 한 방울의


정액으로써 안정된 곳에 두었으며 그런 다음 그 정액을 응혈시키고 그


응혈로써 살을 만들고 그 살로써 뼈를 만들었으며 살로써 그 뼈를


감싸게 한 후 다른 것을 만들었나니 가장 훌륭하신 하나님께 축복이


있으소서” [꾸란 알 무미눈: 12-14]


>의미


 : 추출된 흙으로 아담-모든 인류의 아버지-을


창조하였다.


جُ - : 남자와 여자를 탄생시키는 원천인 엄청난 양의 물.


28- 높으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실로 하나님은 혼합된 한 방울의 정액으로써 인간을 창조하사


그를 시험하기 위해서라 그리하여 하나님은 인간에게 청각과 시력을


부여하고” [꾸란 알 인산: 2]


>의미





طۡفَثٍ أ : 남자와 여자를 태어나게 하는데 필요한 혼합물.


29-이맘 아흐마드는 그의 “무스나드”에서 다음과 같이 전했다:


한 유대교인이 한 번은 예언자 무함마드(그 분에게 하나님의 평화가


있기를)에게 이렇게 질문했습니다: “오, 무함마드여, 인간은 무엇으로


만들어졌습니까?” 그러자 하나님의 사도께서는 이렇게 답하셨습니다:


“오 유대교인이여, 인간은 남자의 정자과 여자의 난자가 하나 되어


만들어졌습니다.” [아흐마드: 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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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성 구절은 아주 정확한 표현으로 태아의 성장 과정(인간의


형성)에 대해 말하고 있다. 현대에서야 밝혀진 것이 아무도 이런 지식을


갖고 있지 않던 때, 1400년 전에 설명된 것이다.


위의 성 첫 번째 구절은 우리에게 영화롭고 높으신 하나님께서


인간을 여러 단계들을 거쳐 만드셨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 이는 그


당시에 자리 잡고 있던 생각과 모순되었다. 사람들은 인간이 여러


단계를 거쳐 형성되지 않고, 오히려 애초부터 완전한 인간-매우 작은-의


형태에서 시작해 그 후에 조금씩 조금씩 자라면서 형성된다고 믿었다.


현대 과학은 이 생각이 잘못되었음을 드러내고 대신, 성 꾸란에서


우리에게 드러낸 것이 옳음을 증명했다: 인간은 여러 단계들을 거쳐


형성된다는 것 말이다. 이는 높으신 하나님께서 “그 분은 여러 가지


서로 다른 단계을 거쳐 너희를 창조하셨노라.”라고 말씀하신 것과 같다.


위의 성 꾸란 두 번째와 세 번째 구절에서는 우리에게 높으신


하나님께서 먼지에서 시작된 흙으로 첫 인간(아담[그 분에게 평화가


있기를])을 창조하셨음을 말해주고 있다. 그 후, 이들은 처음부터 시작해


신체의 일부가 형성되어 태아가 되기까지의 인간의 성장 발달 과정들에


대해 말한다.


위의 성 꾸란 세 번째 구절에 나와 있듯이, 인간 성장 발달의 첫


번째 단계는 복수형이 아닌 단수형으로 인용되고 있는 한 방울의


정액에서이다. 이는 남자와 여자를 탄생하게 하는 원천인


생식세포들(남자와 여자의 생식세포가 결합된 혼합물을 의미하는


“혼합된 한 방울의 정액”의 하나님의 말씀처럼)을 의미한다. 그리고 두


번째 단계에는 “응혈”-한 방울의 정액 (즉 정자_옮긴이)이 자궁 윗부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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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붙어 응고된 피가 된다. 이 이후, 세 번째 단계에서는 “살” 혹은


접힌 크기와 모습의 살점이 이루어진다. 이 살은 실제로는 두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신체가 형성된 부분으로 하나님의 말씀 “완전한


형상”에서 의미하는 것, 그리고 다른 것은 신체가 형성되지 않은


부분으로 하나님의 말씀“완성치 아니한 형상”에서 의미하는 것이다.


첫 번째 구절에서 인간의 성장 단계들-정자;응혈;살-에 관해 말한 후,


세 번째 구절은 이 이후 무엇이 이루어지는지 설명하고 있다: “그


살로써 뼈를” 만드는 과정, 그리고나서 “살로써 그 뼈를 감싸게”하는


과정, 그리고 “한 후 다른 것을 만들었나니”가 이루어진다.


위의 성 꾸란의 네 번째 구절은 우리에게 인간 형성의 근원인


정액(혹은 생식세포_옮긴이)이 오로지 남자의 것 혹은 오로지 여자의


것이 아님을, 오히려 남자 여자 모두의 생식세포임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다. 인간은 남자의 생식 세포와 여자의 생식 세포가 함께 작용하여


만들어 진다. 남자와 여자의 생식 세포의 결합을 의미하는 하나님의


말씀 “혼합된 한 방울의 정액”(영문에는 정액이 분비물을 뜻하는


discharge라고 번역되어있다._옮긴이)에서 명확하게 드러나 있듯이


말이다.


이는 또한 남자와 여자의 생식 세포가 결합되어 인간이 만들어짐을


설명하는 성 예언자 하디스에서도 명확히 제시되어 있다. 18세기


이전까지, 태아-미세한 차원에서-는 월경 피로 만들어진다고 여겨졌다.


그러나 난자 발견 이후, 인간의 완전한 몸은 난자에서 형성된다고


받아들어졌다. 이후, 정자가 발견되었고 인간의 완전한 몸은 정자의


머리에서부터 형성된다고 받아들어졌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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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된 현대 기술로 현대 과학은 이 모든 주장이 거짓됨을 밝혀내었다.


반면에 현대 기술을 통해 태아의 사진을 찍어 현대 과학은 1400년 전에


성 꾸란에서 암시한 놀라운 과학적 사실들이 진실임을 확인했다.


현대 과학의 놀라운 과학적 발견들은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1-분비된 수많은 정자들 중 자궁 통로에 도달하는 수는 500개 이하


뿐이다. 하지만 뿐만 아니라 오직 한 개의 정자만이 난자에 들어가 함께


섞이며 난자와 정자로 이루어진 세포가 완성된다. 이는 남자와 여자의


생식 세포의 결합을 의미하는 하나님의 말씀 “혼합된 한 방울의 정액”을


통해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는 성 꾸란의 세 번째 구절과 들어맞는다.


또한 성 예언자 하디스의 “...인간은 남자의 생식 세포와 여자의 생식


세포가 하나되어 만들어진다.”라는 말과도 들어맞는다.


성 꾸란의 세 번째 구절에 있는 복수가 아닌 단수로 묘사된 “한


방울의 정액”에의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보자. 이는


하나의 결합된 세포를 구성하는 하나만의 정자가 하나의 난자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여기서 성 꾸란의 묘사가 정확함이 설명되었으며, 이들에 함축된


내용과 현대 과학 업적과 일치하는 정도 또한 설명되었다.


2-현대 기술을 이용하여 인간 태아 발달을 사진으로 촬영한 후 우린


혼합된 생식 세포와 자궁 윗부분에 달라붙은 단단해진 피를 눈으로 볼


수 있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응혈”이라고 말씀하시고 태아가 어금니


사이에 위치한 살과 유사해지는 단계처럼까지 말이다. 하나님께서


“살”(영문 번역으로는 a lump of flesh로 살점, 살 덩어리라고


되어있다._옮긴이)이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말이다. 이는 또한 이 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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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두 부분으로 나누어졌다고도 볼 수 있다. 하나는 신체가


형성된 부분으로-하나님께서 “완전한 형상”이라고 말씀하신 것처럼-다른


하나는 아무것도 형성되지 않은 부분으로-하나님께서 “완성치 아니한


형상”이라고 말씀하신 것처럼-이루어져 있다. 즉, 우리가 만약 이 살을


“완전한 형상” 혹은 “완성치 아니한 형상”이라고 이 둘 중 하나로만


묘사한다면 이는 부정확하고 과학적이지 않은 설명일 것이다. 정확하고


자세한 과학적 묘사를 성 꾸란이 우리에게 보여주었다. 높으신


하나님께서 “살을 붙이니 완전한 형상과 완성치 아니한 형상으로


되었더라...”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말이다.


그래서 성 꾸란의 설명은 이 얼마나 정확한가?? 이후, 인간은 뼈


형성 단계 또한 볼 수 있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그 살로써 뼈를


만들었으며”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말이다; 또한 뼈 위에 살이 입혀지는


단계도 마찬가지이다. 이는 하나님께서 “살로써 그 뼈를 감싸게 한


후”라고 말씀하신 것과 같다. 이와 같이 “...한 후 다른 것을


만들었나니”의 단계-이전 단계들에서의 외양과는 다른 모습의 태아가


보이고 여기서 나타나는 인간다운 외양이 다른 생물들의 태아와는


구별된다-또한 볼 수 있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한 후 다른 것을


만들었나니”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말이다.


이들이 매우 정확하고 독특한 묘사로 성 꾸란이 우리에게 명시한


법칙에 따른 인간 태아 발달 단계들(인간의 창조됨)이다. 그래서, 성


꾸란의 묘사는 이 얼마나 정확하고 정교한가?!! 그리고 현대 기술 발전


이후 최근에서야 발견된 놀라운 과학적 사실들을 1400년 전에 명시한


성 꾸란과 예언자 하디스의 우위로 무엇이 설명되는가?!!


67





한 치의 의심할 것도 없이, 이는 절대적으로 성 꾸란의 권위와


이것이 높으신 하나님께서 모든 선지자들과 사도들의 마지막인 신실한


예언자 무함마드(그 분에게 하나님의 평화가 있기를)에게 내리신


계시임을 설명한다.


* * *


30- 높으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의 계시를 불신하는 자들을 화염 속으로 들게 하며 그들의


피부가 불에 익어 다른 피부로 변하니 그들은 고통을 맛보더라 실로


하나님은 권능과 지혜로 충만하심이라” [꾸란 안 니싸: 56]


>의미


- : 완전히 불태워져 파괴된.


-다른 피부로 변하니-그들의 원래 피부가 아닌 피부로 만든다.


위의 성 꾸란 구절은 우리에게 불신자들-높으신 하나님의 징표를


부인하는 자들-에 대한 징벌과 그들의 최후의 장소는 불지옥일 것임을


알려주고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과 그 분의 유일함에 대한 믿음 앞에서


완고하고 거만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존재, 유일함, 그 분의 속성들의


완벽함과 전능하심에 대한 징표들은 셀 수 없이 많다. 이 성 꾸란


구절은 그들이 그들의 창조주 하나님을 알지 않고 이로 인한 영화롭고


높으신 그 분의 유일함에 대한 믿음이 부족함으로 인해 그들이 겪게 될


지옥에서의 극심한 벌의 정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는 우리에게


고십 센 불신자들의 피부가 매시간 불에 완전이 타들어갈 때마다 높으신


68





하나님께서 이를 이전에 타버린 피부가 아닌 새로운 피부로 바꾸어


그들이 징벌의 고통을 맛보고 느끼도록 하신다. 그들이 새로운 피부를


갖게 되지 않는다면 징벌의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 여기서


드러난다. 즉, 이 피부는 하나님께서 그들이 지옥의 벌을 겪고 느끼도록


하시기 위해 만드신 것이다.


현대 과학은 불이 데이는 고통을 감지하는 기관이 피부 안에


위치함을 밝혔다. 게다가, 피부가 높은 온도에 의해 화상을 입고 불에


탄다면, 불이 타는 것을 감지하는 기관이 파괴 될 것임을 밝혔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피부가 불에 익어 다른 피부로 변하니 그들은


고통을 맛보더라”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말이다.


그래서, 그 누구도 이런 지식을 갖고 있지 않던 1400년 전에 성


꾸란이 우리에게 전하는 진리가 명확해졌다. 그렇다면, 이것으로 무엇이


설명되는가?


* * *


31-하나님의 사도(그 분에게 하나님의 평화가 있기를)께서


말씀하셨다:





“배아 상태로 48일이 지났을 때, 하나님께서는 천사를 보내어 이에


형상을 만들게 하시고 청각, 시각, 피부, 살 그리고 뼈를 주신다.”


[무슬림]


위의 성 예언자 하디스는 우리에게 배아(이 시기를 거치고 나서


태아가 만들어진다)가 48일을 거치고 나서-이전에 설명한 남자와 여자의


69





생식 세포의 결합-가 형상을 갖게 되고 청각, 시각, 피부, 살 그리고


뼈를 갖게 된다고 알려주고 있다.


현대 과학은 7주차 성장이 시작될 시기에 (정확히 43일째에


시작된다-예언자 무함마드께서 “42일 밤이 지났을 때...”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42일 밤이 지나고 나서다) 태아의 두개골이 잡히기 시작하고


인간의 형태가 보이기 시작함을 밝혔다.


영화로우신 하나님! 성 꾸란의 설명과 예언자 무함마드께서


말씀하신 이 딱 들어맞는 숫자는 얼마나 정확한가?? 이것으로 무엇이


설명되는가??


의심할 것 없이 이는 최근에서야 밝혀진 과학적 사실들을 1400년


전, 그 누구도 이런 지식을 갖추고 있지 않던 때에 명시한 예언자


무함마드(그 분에게 하나님의 평화가 있기를)의 성 하디스의 정확함을


드러낸다. 그러므로 그들은 무함마드(그 분에게 하나님의 평화가


있기를)가 영화롭고 높으신 하나님의 부름의 진실성과 메시지의 권위에


대한 증거를 전하기 위해 하나님의 계시를 가지고 예언자로 오셨다는


사실을 증명한다.


* * *


32-하나님의 사도(그 분에게 하나님의 평화가 있기를)께서


말씀하셨다:





“남자의 정자는 두껍고 희며, 여자의 난자는 얇고 노랗다...”


[Saheeh Al-Jami' Al-Sagheer]


위의 성 예언자 하디스는 남자의 정자는 여성의 것과는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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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질과 모양, 색깔을 띄고 있음을 전하고 있다. 여성의 것은 얇은 반면


남성의 생식 세포는 두꺼우며 여성의 것은 노란빛인 반면 남성의 것은


흰 색이다.


남성의 생식 세포가 흰 색이라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일 것이다.


그러나 여성의 색깔은 최근까진 그 누구도 알고 있지 못했다. 또한,


과학 기술의 놀라운 발전 이후, 여성 또한 남성과 같이 생식 세포를


갖고 있으며, 하지만 이들은 서로 다르다는 것이 알려졌다. 여성의 것은


얇고 노란 빛이며 실제로 이것이 노란색임을 명백하게 보여주는 난자


사진이 촬영되었다. 성 예언자 하디스에 있는 무함마드(그 분에게


하나님의 평화가 있기를)의 “여성의 생식 세포는 얇고 노란


빛이니...”라는 말처럼 말이다.


이것은 최근에서야 밝혀진 과학적 사실로 1400년 전에 성 예언자


하디스가 이미 명시하였다.


그렇다면 이것은 무엇을 설명하는가?


* * *


33- 하나님의 사도(그 분에게 하나님의 평화가 있기를)께서


말씀하셨다:


“아담의 모든 자손들은 땅에서 썩을 것인데, 그가 만들어지고


부활한 재료인 꼬리뼈는 썩지 않을 것입니다.”





71





“하나의 뼈를 제외한 인간의 몸은 모두 썩을 것입니다. 이 뼈는


척추 끝자락에 있는 작은 뼈로, 이것으로 인간의 몸이 부활의 날에


재창조 될 것입니다.”





“꼬리뼈를 제외한 모든 것은 썩는 것입니까?” 이는 말했다. “오,


하나님의 사도여, 꼬리뼈는 무엇입니까?” 그가 대답했다:


이는 겨자씨와 비슷한 것으로, 이것으로


그대가 재창조될 것입니다.” [Al-Mustadrak 'ala As-Saheehayn]


>의미


 - : 척추의 끝자락 아래에 있는 겨자씨와 비슷하게 생긴


뼈.


 - : 죽음 이후 부활의 날 때 일어날 그의 몸의 부활.


위의 성 예언자 하디스는 우리에게 죽음과 육체의 장례가 치러지고


나서, 인간의 육체의 원천이었던 물과 먼지로 돌아가도록 될 것이며


땅이 이 모든 것을 집어 삼킬 것(육체가 썩을 것-옮긴이)이라고 말하고


있다. 꼬리뼈라고 불리는 겨자씨와 비슷하게 생겨 척추 끝자락 아래에


있는 하나의 이 뼈를 제외하고서 말이다. 그리고 인간의 태아는 이 작은


뼈로부터 만들어지며 죽고 나서 인간은 이 뼈로 재창조되고 재형성될


것이다. 부활의 날에 부활하고 높으신 하나님으로부터 자신의 행동에


의해 심판을 받기 위해서 말이다.


성 예언자 하디스에서 우리에게 전한 것처럼, 꼬리뼈라는 이 작은


뼈는 썩지 않는다. 이는 분리되지 않으며 이로부터 인간은 새롭게


만들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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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로 현대 과학은 다음과 같은 것들을 밝혔다:


a-15일이 지난 태아는 “최초의 가닥”으로 알려져 있는 얇은 줄처럼


보인다. 이 줄은 매우 작고, “주된/처음의 관절”로 알려져 있는 태아의


원판 가운데의 도입부는 살짝 팽창되어 있다. 이후에 태아는 전체적인


신체 기관들을 서서히 구성하기 시작한다. 모든 부위가 다 형성되면, 맨


처음의 줄과 뼈는 서서히 없어진다-꼬리뼈가 되면서-이는 척추 끝자락에


정착하기까지 태아 뒤쪽으로 빠진다.


b-한스 스페만(Hans Spemann)은 맨 처음에 이루어진 구성primary


organizer(최초의 줄과 관절-꼬리뼈의 다른 말)과 태아의 모든 부위들과


조직들, 그리고 체계가 만들어지는데 관여하는 역할에 대한 발견으로


1935년, 노벨 생명과학상을 받았다. 게다가, 그와 그의 팀이 수행한


실험-꼬리뼈를 끓이고 쪼개며, 그 후 다른 태아에 이것을 심었다. 그들은


이것이 끓여지고 쪼개졌음에도 불구하고, 부수적인 태아의 축을 만드는


것을 발견했다. 즉, 예언자 무함마드가 전한 것과 같이 이것이 썩지


않는 다는 것을 증명했다.-을 통해 이것이 썩지 않음을 확인했다. 이


과학적 사실에 대해 처음 발언한 사람이 모든 예언자와 사도들의 리더


무함마드(그 분에게 하나님의 평화가 있기를)이며 이를 1400년도 더


전에 이미 말씀하셨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면서 말이다.


1400년 전, 예언자 무함마드께서 전하신 놀라운 과학적 사실들은-


최근에서야 과학적으로 증명된-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a-척추 끝자락에 있는 이 뼈-꼬리뼈-는 모든 태아의 조직과 기관들,


체계를 만든 씨앗이다.


b-척추 끝자락에 놓인 이 뼈-꼬리뼈-는 깨짐이나 끓임으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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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되지도 썩지도 않으며 인체가 썩고 나서도 그대로 남아 있는다.


c-이 뼈를 끓이고 쪼개고 나서 다른 태아에 이것을 심으면, 이


뼈(꼬리뼈)가 쪼개지고 끓여졌음에도 불구하고 태아의 부수적인 축이


된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즉, 이 뼈가 썩지 않으며 이를 통해


인간이 새롭게 재창조되는 것이다.


그래서, 최근에야 밝혀진 이 놀라운 과학적 사실들이 1400년 전,


아무도 이런 지식을 갖고 있지 않던 때에 예언자 무함마드(그 분에게


하나님의 평화가 있기를)의 하디스에 정확하게 명시됨을 볼 수 있다.


진실로, 이들은 그가 하나님의 부름의 진실함과 메시지의 권위에 대한


증거를 전하며, 그가 영화롭고 높으신 하나님의 계시를 받은 예언자임을


증명하고 있다.


* * *


❍ 동물에 대하여 ❍


34- 높으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때 큰 고기가 그를 삼켜 버렸으니 이는 그의 비난받을 행위


때문이었노라” [꾸란, 사파트:142]


>의미


- : 그를 작은 음식처럼 입으로 넣어 삼켰다.


 - : 특별한 성질들을 지닌 거대한 해양 생물(고래).


위의 성 꾸란 구절은 하나님의 예언자 요나(그 분에게 평화가


있기를)와 거대한 해양 생물이 그를 작은 음식 조각처럼 삼킨 것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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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고 있다(선지자 요나가 바다에 있을 때, 강한 파도가 그가 항해하며


타고 있던 배를 쓸어버렸다). 이 생명체는 그의 뼈를 부러뜨리지도, 그의


살점 하나 다치지 않게 하고 그를 집어 삼켰다; 그리고 나서 하나님께서


해안가에서 그 생명체가 그를 토하게 하여 그를 구하셨다. 이를 통해,


이 생명체의 거대한 사이즈와 입의 너비 또한 명확하게 알 수 있다.


진실로, 이 거대한 바다 생물은 최근에야 특성들이 연구되어,


지구상 가장 큰 동물로 여겨지게 되었다. 이는 33미터의 길이에


도달한다; 머리는 몸통의 약 4분의 1에 달하는 크기로 인간을 완전히


삼켜버릴 수 있으며-작은 음식 조각처럼- 이빨이 없기에 뼈나 살을


다치지 않게 하고 삼켜버릴 수 있다. 이 생명체 안에 있는 많은 양의


산소는 인간이 일정 시간동안 이 안에서 살 수 있도록 한다. 소화가


되지 않았다는 가정 하에 말이다(하나님의 의지와 능력으로). 이 바다


생물은 흔히 흰긴수염고래로 알려져 있다. 하나님의 말씀 “큰 고기가


그를 삼켜 버렸으니”에서 알 수 있듯이 말이다. 이런 거대한 종류의


생명체의 존재와 인간을 완전히 삼킬 수 있는 이 능력은 위의 성 꾸란


구절에서 명시한 것과 들어맞는다.


그래서 여기에서-극심하게 건조하고 비가 내리지 않는 사막


환경에서 예언자 무함마드(그 분에게 하나님의 평화가 있기를)가 드러낸-


성 꾸란으로 설명되는 바는 무엇인가? 그리고 1400년 전에 이런 거대한


해양 생물의 존재-고래-를 설명하고 더욱이 이 생물의 특이한 특징 중


하나를 명시한 것-최근에서야 발견된 이 모든 과학적 사실들로 무엇이


설명되는가?


* * *


75





❍ 나는 것에 대하여 ❍


35-높으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길:





“그 파리가 그들로부터 무엇인가를 가져간다 해도 그들은 그것으로


부터 그것을 구하지 못하니...” [꾸란, 알 핮즈:73]


>의미


 : 비밀스럽게 무엇인가를 가져간다.


: 그들은 파리가 훔친 것을 절대 다시 돌려 받지 못할


것이다.


위의 성 꾸란 구절은 파리가 어떻게 물건들을 비밀스럽게 잡아채


가는지 언급하고 있다. 이는 또한 파리가 훔친 것을 이로부터 절대 다시


돌려받지 못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현대 과학은 파리가 뾰족한 입 부위에 빨펌프로 잡아채간 것은


효소-소화계 안에 있어 순식간에 완전히 흡수해버릴 수 있는-에 의해


완전히 흡수된다고 밝혔다. 그래서, 높으신 하나님께서 “그들은


그것으로부터 그것을 구하지 못하니”라고 하신 것처럼 이로부터


무언가를 다시 돌려받을 수 없는 것이다.


성 꾸란의 설명과 이 과학적 사실에 대한 1400년 전에 이루어진


섬세한 암시는 얼마나 정확한가?!! 그리고 이것으로 무엇이 설명될 수


있는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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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높으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길:





“그대의 주님께서 은혜를 부여하사 벌에게 산과 나무와 사람이


사는 거주지에 집을 지으라 하시고모든 꽃에서 일용할 양식을 먹되


주님의 길을 따르라 이는 쉬우니라 하셨더라 그들 몸에서는 여러 가지


색깔의 마실 것이 나오며 인간에게 유용한 치료약이 있으니 실로 그


안에는 숙고하는 백성을 위한 예증이 있노라” [꾸란, 안 나흘: 68-69]


>의미


- : 집 지붕으로 올라가는 통로로 만든 것.


ظ- : 가기 편하게 주님께서 만들어 놓으신 길들.


ذُ  - : 복잡하지 않은, 활짝 열린.


위의 성 꾸란 두 구절은 우리에게 영화롭고 높으신 하나님께서


산과 나무와 집 지붕으로의 통로에 거처를 스스로 만들도록 벌들을


인도하셨음을 알려주고 있다; 즉, 꿀을 생산하기 위해 여러 다양한


종류의 과일들에서 필요한 양식을 배를 통해 얻도록 인도하심을 말이다.


이 성 꾸란 구절은 우리에게 매우 훌륭한 양분들을 담고 있는 벌의


배에서 나오는 액체와 이 액체가 치료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여기서 표현된 또 한 가지 짚고 가야 할 점은


이 구절이 남성형이 아닌 여성형(동사의 형태에서 알 수 있는)으로 쓰인


것이다. 이는 즉, 꾸란의 이 두 구절이 수벌이 아니라 암벌을 나타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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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음을 나타낸다. 이 속에 있는 지혜는 무엇인가?!


현대 과학은 위의 성 꾸란에서 여성격을 사용함에 대한(즉, 수벌이


아니라 암벌을 향한 설명)지혜를 밝혀내었다. 진실로, 현대 과학은


다음을 발견하였다.


a) 꿀벌의 대다수가 암컷이며 수벌의 수는 매우 낮은 비율을


차지한다. 단 한 마리의 여왕벌이 있는데 수벌들의 역할은 여왕벌이


생식하는데 관여하는 것이다. 반면, 암컷들(일벌)의 역할은 집을 짓는


것처럼 벌집의 모든 일들을 수행한다. 높으신 하나님께서 남성격이


아니라 여성격을 사용하시며 “벌에게 산과 나무와 사람이 사는 거주지에


집을 지으라 하시고”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말이다.


b) 암벌은 꽃에서 꿀을 얻고 꽃가루를 모으기 위해 장거리를-십만


킬로미터까지-비행한다. 이는 남성격이 아닌 여성형으로 표현된(동사


형태에서 알 수 있듯) 하나님의 말씀, “모든 꽃에서 일용할 양식을 먹되


주님의 길을 따르라 이는 쉬우니라”에서 알 수 있다.


c) 꿀은 암벌의 몸에서 나온다. 이는 남성형이 아니라 여성형으로


표현된(동사 형태에서 알 수 있듯)하나님의 말씀, “그들 몸에서는 여러


가지 색깔의 마실 것이 나오며”에서 알 수 있다(영문 번역에는 몸이


배를 뜻하는 belly라고 되어있기도 하다._옮긴이).


d) 암벌의 배에서 나오는 것은 비단 꿀만이 아니다. 대신, 분비되고


나서 결정이 이루어지는 여러 가지 종류의 액체들도 있다. 이 결정이


이루어진 다른 액체(왕유[王乳;로열젤리], 벌집, 밀랍, 벌독)들은 서로


다른 색깔을 띠고 있다. 이는 꿀과 꽃가루들을 품었던 꽃들의 종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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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 다른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 “...여러 가지 색깔의 마실 것이


나오며...”에 명확히 제시되어 있다.


e) 현대 과학은 암벌의 몸에서 나오는 이 모든 액체들의 수많은


놀라운 의학적 이점들을 발견했다. 이는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유용한


치료약이 있으니...”라고 말씀하신 것과 같다.


최근에야 밝혀진 이 놀라운 과학적 사실들에 대한 설명이 1400년


전에 이루어진 성 꾸란의 표현은-단순한 글자 하나 첨가하는


것으로(암벌을 표현해내기 위해)-이 얼마나 정확한가?!! 그리고 이것으로


무엇이 설명되는가?


* * *


❍ 식물에 대하여 ❍


37-높으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하늘에서 비를 내리게 하사 그것으로 모든 식물을 움트게 하며


그의 일부로부터 푸른 잎들을 피게 하며 그것으로부터 이삭에 싸인


낱알을 거두게 하시고” [꾸란 알 안암:99]


>의미


 - : 녹색에 과즙이 풍성한.


- : 서로 위에 엉겨 난 알곡들.


위의 성 꾸란 절 초반부에서는 우리에게 물이 이 땅의 채소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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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게 하는 근원임을 알려 주고 있다. 그리고 나서 자세하고 명확하게,


과일과 이 채소의 알곡들이 어떻게 자라는지 설명하고 있다. 이는


식물들이 나게 하는 녹색의 무언가-하나님께서 “푸른 잎들”이라고


말씀하신 것처럼-를 통해 일어남을 명확하게 하고 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 “그의 일부로부터 푸른 잎들을 피게 하며 그것으로부터 이삭에


싸인 낱알을 거두게 하시고”에 명확하게 진술되어 있다. 이는 즉, 녹색


것(“푸른 잎”)에서 서로 엉긴 채로 식물 맨 위에 난 알곡들(“이삭에 싸인


낱알”)이 난다는 것을 나타낸다.


현대 과학은 성 꾸란의 설명이 진리임을 밝혀내었다: 위의 성 꾸란


절에서 명시한 녹색 물체는 “엽록체”로 흔히 알려져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 “푸른 잎”에서처럼, 이 녹색 물질 엽록체는 식물이


녹색을 띄게 되는 이유이고 인간과 다른 생명들이 호흡하는데 필수적인


활동, 즉 이산화탄소를 산소로 바꾸는 광합성을 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이와 비슷하게, 이는 빛에너지(태양 에너지)를 화학 에너지 형태로


저장한다. 따라서, 성 꾸란이 말한 이 녹색 물질이 중요함은 명백해졌다.


광합성과 과일, 곡물 성장 모두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 말이다.


성 꾸란이 1400년 전에 명시한 이 놀라운 과학적 사실은


최근에서야 밝혀졌다.


우리가 알아 본-그 누구도 관련된 지식을 갖고 있지 않던 1400년


전에 성 꾸란과 예언자 하디스 속의 놀라운 과학과 현대 과학 발견들의


예시들-것은 수많은 예시들 중 일부일 뿐이다. 이는 책을 너무 길게


끌지 않기 위함이다. 참으로 성 꾸란과 예언자 하디스는 현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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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들과 놀라운 과학에 대한 다양한 표현들로 가득 차 있다. 그래서,


성 꾸란과 예언자 하디스에 있는 경이로운 과학 표현들과 현대 과학


발견들에 대해 더 알아보기 위해 여러분은 이 주제에 대한 다음과 같은


몇 가지 다른 자료들을 참고할 수 있다:


1- 놀라운 과학에 대한 성 꾸란 (우주, 지구, 동물 그리고 식물에


대하여)


Verses of Scientific Wonder (the Heavens, the Earth, Animals and


Plants) in the Noble Qur’an


(Zaghloul El-Naggar 박사)


2- 예언자 순나


( 1 )


의 놀라운 과학 1,2,3 Volumes 1, 2 and 3 or


Scientific Wonders in the Prophetic Sunnah


(Zaghloul El-Naggar 박사)


3-  백과사전, 성 꾸란에 담긴 놀라운 과학


Encyclopedia of Islam and Modern Science, Scientific Wonder in the Noble


Qur’an (Zaghloul El-Naggar 박사)


4-꾸란과 순나에 비친 태아 과학 Fetal Science in Light of the Qur’an


and Sunnah


(성 꾸란과 순나 과학 위원회, 메카)


5-자궁의 비밀에 대한 꾸란의 놀라운 설명들 Wonders of the Qur’an


Concerning What the Womb Conceals ( Karim Naguib El-Aghar 교수)


(1) 하디스_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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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높으신 하나님께서는 그 분의 축복받은 책(성 꾸란)에서


말씀하셨을 때, 진실을 말하셨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그분의 예증을 대지 안에서 그리고 그들의


영혼 속에서 보여 주리니 이것이 진리임을 그들이 알 때까지라 주님이


모든 것에 대한 증인이라는 것으로 충만하지 않느뇨” [꾸란, 푸실랏: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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