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항




6 하나님의 속성은 무엇인가?


미리 던지는 질문들


1. 기독교에서의 하나님의 속성은 무엇인가요?


2. 하나님은 한 분이신가 아니면 세 분[삼위일체]이신


가요?


3. 예수는 하나님과 동등한가요?


4. 예수는 하나님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일부인가요?


5. 예수는 인간의 아들인가 하나님의 아들인가요?


6. 그렇다면 예수는 진정 누구인가요?


7. 당신의 의견은?


다음의 글을 신중히 비판적으로,


선입견을 갖지 마시고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What is His Nature? 7


서론


예수가 말하기를,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요한복음 8장 32절)


진리를 추구하며 삶을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또 수


년간에 걸친 관찰과 연구 그리고 비교연구를 해온 저


에게는, 예수께서 말씀하셨듯이 흔히 사람들의 믿음


과 판단은 바위처럼 단단하기보다는 연약하고 모래처


럼 변하기 쉬운 것처럼 보입니다.


당면한 주제와 관련해서, 저는 기독교의 하나님에


관해 일반적이며 공식적으로 이해되고 있는 것과 성


경에서 언명하고 있는 것 사이에 몇 가지 중요한 차이


가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8 하나님의 속성은 무엇인가?


이 책을 통해서 저는 사랑과 관심으로 제가 끊임없


이 연구하고 분석하고 학습한 여정을 통해서 깨닫고


배운 것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 책의 의도는 제가 발견한 진리를 정직하고 진지


하게 제시하고 무엇이 올바른 것인지 조명해 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기독교에서 하나님의 본성 즉 삼위일체와


예수의 신격(神格)에 관한 쟁점과 질문들에 관하여


논하기로 하겠습니다.


What is His Nature? 9


하나님은 한 분이신가요


아니면 세 분이신가요?


예수는 하나님인가요


아니면 하나님의 일부인가요?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당신의 대답은 무엇입니까?


성경에서 그 해답을 구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10 하나님의 속성은 무엇인가?


“보라, 어떤 사람이 나아와 그분(예수)께 이르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원한 생명


을 얻으리이까? 하매 그분(예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하느냐? 한 분 곧 하나님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다만 네가 생명에 들어가


거든 명령을 지키라, 하시니.”


(마태복음 19장 16, 17절, 킹 제임스 번역판)


위 출처에 대해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질문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하느냐?”


―왜 예수는 자신의 선함에 대해 의심했을까요?


􀁾 “한 분 곧 하나님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


라.”라고 예수는 강조했습니다.


―왜 예수는 한 분이신 하나님만이오직 선한분이


라고 말했을까요?


􀁾 만일 예수가 하나님이라면 왜 그 자신을 선한 분으


로부터 제외했을까요?


What is His Nature? 11


􀁾 “네가 생명에 들어가거든 명령을 지키라.”하


고 예수께서 분명히 말씀 하셨습니다.


―왜 예수는 영원한 생명의 나라로 들어가기 위해


서 자신을 하나님으로 믿도록 질문자에게 명령하


지 않았을까요?


􀁾 예수의 증언에 입각하여 본다면 계명을 지키는 것


만으로 영원한 생명을 얻기에 충분하지 않을까요?


자, 이제 위의 마태복음 19장 16절과 17절의 똑같은


절을 킹 제임스 번역판(The Holy Bible, King James


Version)과 새 국제 성경 번역판(The New International


Version of the Holy Bible)을 비교해서 다시읽어보겠습


니다.


12 하나님의 속성은 무엇인가?


“보라, 어떤 사람이 나아와 그분(예수)께 이르되, 선한


선생님(Good Master)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


야 영원한 생명을 얻으리이까? 하매 그분(예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하느


냐?(Why do you call me good?) 한 분 곧 하나님 외에


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다만 네가 생명에 들어가거든


명령을 지키라, 하시니.”


(킹 제임스 번역판)


“어떤 사람이 주(예수)께 와서 이르되 “선생님


(Teacher)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


으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Why do you ask me about what is good?)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


명을 지키라.”


(새 국제 성경 번역판)


쉽게 비교해 보기 위해서 예수의 두 가지 다른 질문


이 여기 있습니다. 킹 제임스 번역판에서는 예수께서


는 평범하게 물으셨습니다.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하느냐?”라고


What is His Nature? 13


그러나 새 국제 성경 번역판에서는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로 되어 있습


니다.


예수의 질문에 대해 킹 제임스 번역판과 새 국제


성경 번역판을 비교해보십시오. 그것은 같은 의미인


가요? 두 가지 다 정확한가요?


예수는 하나님인가? 라는 비판적인 질문으로 돌


아가서, 만일 예수가 하나님이거나 또는 하나님의 속


성(삼위일체의 한 부분)을 지니고 있다면, 저는 예수


의 논리적응답은 질문자가 그를 예를 들어 ‘선한선생


님’이라고 부른 것을 시인하는 것이 되리라고 생각합


니다.


건전한 추리와 분명한 논리에 의해 우리는 ‘하나님


은 선하신 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만일


예수가 하나님이거나 하나님의 속성을 지니고 있다면


예수는 선하신 분임에 틀림없습니다. 동의하지 않으


14 하나님의 속성은 무엇인가?


십니까?


추정해 보면 어떤 젊은이가 ‘선한 선생님’이라고 부


른 데에 대한 예상되는 몇 가지 응답으로 예수께서


다음과 말할 수 있습니다:


􀁾 “물론 나는 선이다. 왜냐하면 나는 하나님이기 때


문이다.”


􀁾 “그대가 옳다. 나는 선이다.”


􀁾 또는 적어도 예수가 선이거나 하나님이거나 하나


님의 모습으로 나타난 현신이기에 자신이 분명 선


임을 알고 있었다면 “네가 생명에 돌아가려면


계명을 지키라”라는 토를 달지 않고 대답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젊은이의 “선한 선생님”이라는


호칭에 예수는 의외의 대답을 했던 것입니다. 즉,


예수는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하느냐?”


하고 물으면서 자신이 선임을 부인했던 것입니다.


What is His Nature? 15


또 자신의 선을 부인하는 대신 이 기회를 이용하여


자신이 선임을 시인하는 것이 보다 더 합리적이지 않


았을까요? 예수가 진정 하나님이거나 하나님의 모습


으로 나타난 현신이라면 말입니다. 왜 예수는 자신의


‘선한’ 신성을 드러내지 않고 참으로 선하신 분은


오직 한 분뿐이다 라고 말했을까요? 예수가 질문자


에게 자신에 관한 진실을 숨기고 있었던 것인가요?


“영생은곧유일하신참하나님과그가보내신자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요한복음 17장 3절)


이 절에서도 예수는 또 다시 오직 한 분이신 하나


님과 구별되고 있습니다. 예수를 창조하고 보내신 분


은 바로 이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렇다면


누가 명령하고 보내는 완전한 권위를 갖는 것인가요?


오직한 분이신 하나님인가요, 예수인가요? 명령을


내리고 보내시는 분과 명령을 받으며 보내어지


는 분 중 누가 더 위대한가요?


16 하나님의 속성은 무엇인가?


“하나님은한분이시요또 하나님과사람사이에중보


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디모데 전서 2장 5절)


이 절은 두 가지 특징이 있는데 하나는 한 분이신


하나님이며 또 하나는한 분이신 중보자(예수)입니


다. 즉, 예수를 ‘인간’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


해서 이 절은 예수를 “하나님인 예수 그리스도”라고


부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사실상 성경은그 어디에


도 예수를 하나님이라고 언급하고 있지 않습니다.


예수는 하나님인가요 또는 하나님의 일부인가


요? 라는 질문에 대답하고 보다 구체적으로 논하기


위하여 마태복음 4장 1절부터 10절에 전하고 있는 성


서의 내용을 객관적으로 신중하게 읽어보도록 하겠습


니다.


What is His Nature? 17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


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마태복음 4장 1절)


“사십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마태복음 4장 2절)


“마귀가 또 그(예수)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


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마태복음 4장 8절)


“이르되만일내게엎드려경배하면이모든것을네게


주리라.”


(마태복음 4장 9절)


이 구절들을 읽고 연상되는 질문이나


의견이 있습니까?


18 하나님의 속성은 무엇인가?


위에서 언급된 구절을 읽고 나의 마음을 흔든 몇


가지 질문과 의견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어 보도록 하


겠습니다.


1) 성경은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 광


야로 가사.”(예수께서는 성령에 의해 광야로 인


도되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저는 예수와 성령


중 누가 더 많은 권위와 힘을 가지고 있는지가 궁금합


니다. 예수인가요? 아니면 성령인가요? 만일 예수가


하나님이라면 왜 스스로 자신을 광야로 인도하지 않


았을까요? 과연 하나님은 자신을 인도해줄 누군가의


힘을 필요로 하시는 분이신가요?


2) 위에서 언급된 구절들을 살펴볼 때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이라고 간주하는 예수를 악마가 유혹했다는 것


인데, 이것은 다음과 같은 간단하면서도 논리적인 질


문을 던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누군가에게 유혹되


실 수 있는 분이신가요?


What is His Nature? 19


같은 성경에서 하나님은 유혹되지 않으신다고 말하


고 있습니다. 예수는 이 사실을 유혹에 관한 똑같은


이야기 속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예수의


12제자중의 한 사람인야고보 또한 다음과 같이 말했


습니다.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야고보서 1장 13절)


3) 성경은 “사십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마태복음 4장 2절)고 말하는 바, 다음


의 추론을 함께 해 봅시다:


􀁾 하나님께서 금식을 하시는가요?


􀁾 예수가 누구에게 금식을 해 보이셨다는 말인가요?


하나님으로서 자기 자신에게인가요 아니면 자신보


다 더 위대한 누구에게인가요?


􀁾 하나님께서 배고픔이나 갈증을 느끼시는 분이신가


요?


20 하나님의 속성은 무엇인가?


4) ‘예수의 유혹’ (이 제목은 여러 성경에서 찾아볼 수 있습


니다)이라는 이야기에서 우리는 악마가 예수를 움직이


고 통제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악마가 그렇게


한 것은 사람인 예수에게인가요 아니면 하나님인 예


수에게인가요? 만일 사람인 예수에게라면 유혹의 핵


심은 무엇인가요? 만일 하나님인 예수에게라면 도대


체 하나님이 시험에 들고 움직여지고 통제될 수 있단


말인가요? “하나님은 악마에게 유혹되지 않으시


며[하나님은 악마에게 유혹될 수 없다]…”는 야


고보의 말을 기억해 봅시다.


예수와 악마의 대화가 끝났을 때에 그리고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주리라.(마태복음 4장


9절)”고 악마가 예수에게 요구한 후, 예수는 악마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주 너의하나님께경배하고다만그를섬기라하였노


라.”


(마태복음 4장 10절)


What is His Nature? 21


만일 예수가 인간의 모습을 한 하나님이라면 “아니


다, 악마야. 너야말로 너의 하나님인 나에게엎드려


경배해야만 한다!”라고 아마도 쉽게 대답했을 것이라


고 저는 추정해 봅니다. 그런데 사실 예수는 하나님


에게만 경배해야 한다는 것을 악마에게 호소했던 것


입니다.


한편, 우리는 위 이야기를 통해서 다음과 같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악마가 예수를 보았다.


􀁾 악마가 예수에게 말했다.


􀁾 악마가 예수의 목소리를 들었다.


􀁾 악마가 예수를 잡았다.


􀁾 악마가 예수를 안내했다.


􀁾 악마와 예수가 말을 했다.


(예수의 유혹에 관한 이야기를 읽어 보십시오, 마태


복음 4장 1절-10절).


22 하나님의 속성은 무엇인가?


그러나 성경에는 “우리는 하나님을 볼 수도 없고


들을 수도 없다.”라고 강조하여 지적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이시


니…”


(디모데전서 6장 16절)


“…너희는 아무 때에도 그 음성을 듣지 못하였고 그


형상을 보지 못하였으며”


(요한복음 5장 37절)


“영원하신왕곧 썩지아니하고보이지아니하고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영원무궁하도록 있


을지어다 아멘”


(디모데전서 1장 17절)


덧붙여, 이 부분을 종결하기에 앞서 다음과 같이 자


문해봅니다: 예수가 지상에서 사는 동안그의 가족과


사람들 그리고 그의 추종자들은 그를 보고 그의


목소리를 듣지 않았던가요?


그러므로 위 구절에 나타난 예수의 묘사에 의하면


예수는 하나님일 수가 없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참


What is His Nature? 23


으로 합리적이며 논리적이지 아니한가요? 그렇다면


진실은 무엇인가요? 생각해 보십시오.


자 이제 다른 비판적인 질문들에


대해 논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24 하나님의 속성은 무엇인가?


셋은 동등한 것인가요?


􀁾 아버지이신 하나님과 아들이신 하나님 그리고


성령이신 하나님은 동등한 것인가요?


􀁾 아들이신 하나님(예수)은 아버지이신 하나님과


동등한가요?


􀁾 아들이신 하나님(예수)은 성령이신 하나님과 동


등한가요?


예수께서 스스로 말씀하시는 것을 다음에서 살펴보


겠습니다.


What is His Nature? 25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라.”


(요한복음 14장 28절)


“그들을주신내 아버지는만물보다크시매아무도아


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요한복음 10장 29절)


“예수께서대답하여이르시되내교훈은내것이 아니


요 나를 보내신 이(하나님)의 것이니라.”


(요한복음 7장 16절)


“내가 아무것도 스스로 할수 없노라 듣는대로 심판


하노니 나는 나의 뜻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뜻대로 하려 하므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


(요한복음 5장 30절)


“그러나그날과그때는아무도모르나니하늘에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마가복음 13장 32절)


“또 누구든지말로인자를거역하면사하심을얻되누


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


서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마태복음 12장 32절)


26 하나님의 속성은 무엇인가?


예수 자신이 말한 진술들뿐만 아니라 위에 분명히


나타난 진술들을 읽어본 후 우리는 어떤 결론을 내릴


수 있는가요?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이 자신과 성령보다 더 위대


하고, 또 자신이 가르치는 것은 그 자신의 것이 아니


며, 또 자기와 성령은 최후의 심판일에 대해서 아는


것이 아무 것도 없다 라는 예수의 정직하고 솔직한


증언에 입각하여 볼 때에 진정으로 진실을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예수가 자신에 대해서 말하는 바를 받아


들여야만 할 것이며 예수를 하나님으로 만들거나 하


나님과 동격으로 만들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또 다른 중요한 질문에 대해


논해보기로 하겠습니다.


What is His Nature? 27


예수만이 하나님의 유일한 아들인가?


성경에서 그에 대한 해답을 찾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아담은 하나님의 아들이었느니라.”


(누가복음 3장 38절, 킹 제임스 번역판)


“이스라엘은 내 아들 내 장자라.”


(출애굽기 4장 22절, 새 국제 성경 번역판)


“주께서 나(다윗)에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이


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시편 2장 7절, 킹 제임스 번역판)


그러므로 성경과 하나님 스스로 말씀하신 것에 의


하면 다윗 또한 하나님이 낳으신 또 다른 아들인 것입


니다.{정말로}!


“화평하게하는자는복이있나니그들이하나님의아


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마태복음 5장 9절, 새 국제 성경 번역판)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호칭을 성경 속에서 찾아볼


때에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들’이라는 호칭을 많이 발


28 하나님의 속성은 무엇인가?


견할 수 있기 때문에 예수만이 유일한 아들이라는 것


은 성립되지 않습니다.


성경은 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호칭을 사용하여


정의롭고 경건하며 선택받은 자 즉 하나님을 향한 양


심에 부끄러움이 없는 자를 비유적으로 의미하는 것


으로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다음과 같은 반드시


알아야 할 절대적으로 중요한 질문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What is His Nature? 29


그렇다면 예수는 누구였나요?


하나님은 셋이 아니라 하나이며, 예수는 하나


님 또는 하나님의 일부가 아니며, 예수는 하나님


과 동등하지 않으며,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 아


니다 라는 성경에서의 증거에 대해 논해본 우리는 그


렇다면 “예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인간 예수


성경 속에서 예수는 사람 또는 사람의 아들로 언급


되어 있는 곳이 많습니다. 아래에 몇 구절을 소개합니


다.


“너희이스라엘사람들아이 말을들으라너희도스스


로 아는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님을 통하


여 기적들과 이적들과 표적들을 너희 한가운데서 행하


사 그분을 너희 가운데서 하나님의 인정받은 사람으로


삼으셨느니라.”


(사도행전 2장 22절, 킹 제임스 번역판)


30 하나님의 속성은 무엇인가?


이 말은 예수의 아주 가까운 친구이자 추종자였던


베드로가 한 말입니다.


“사람의 아들이 와서 먹고 마시매”


(마태복음 11장 19절, 킹 제임스 번역판)


“이 사람이 참으로 그 선지자라 하며”


(요한복음 7장 40절, 새 국제 성경 번역판)


“하나님께들은진리를너희에게말한사람인나를죽


이려 하는도다.”


(요한복음 8장 40절, 킹 제임스 번역판,


)


자신의 생애 중 이렇게 중요한 순간에 예수는 자신


이 ‘하나의 인간’임을 증언하였습니다. “그런데 너희


는 너희에게 진리를 말해준 하나님의 화신인 나를 죽


이려고 한다.”라고 왜 예수는 분명하고 공개적으로 말


하지 않았을까요? 예수가 진실을 숨기고 있었던 것이


가능한 것인가요?


What is His Nature? 31


선지자로서의 예수


“나사렛에서 나온 선지자 예수라 하니라.”


(마태복음 21장 11절, 새 국제 성경 번역판)


“내가 너희에게 진실로 이르노니 선지자가 고향에서


는 환영을 받는 자가 없느니라.”


(누가복음 4장 24절, 새 국제 성경 번역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종이 주인보


다 크지 못하고 보냄을 받은 자가 보낸 자보다 크지


못하나니”


(요한복음 13장 16절, 새 국제 성경 번역판)


“이는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라 하더라.”


(요한복음 6장 14절, 새 국제 성경 번역판)


“…그(예수)는 하나님과 모든 백성 앞에서 말과 일에


능하신 선지자이거늘.”


(누가복음 24장 19절, 새 국제 성경 번역판)


위 구절들은 예수가 전지전능하시며 오직 한 분


이신 하나님께서 보내신 선지자이었음을 보여주는


32 하나님의 속성은 무엇인가?


성경 속에 나오는 많은 절들 중의 일부입니다. 성경의


어디에서도 예수가 하나님이라고 불리는 것은


찾아볼 수 없음을 다시 한 번 지적해 둡니다.


예수에 관한 절대적으로


중요한 마지막 지식!


“그(예수)는 육체에 계실 때 자기를 죽음에서능히 구


원하실 이(하나님)에게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


원을 울렸고 그의 경건하심으로 말미암아 들으심을 얻


었느니라.”


(히브리서 5장 7절, 새 국제 성경 번역판)


위에 인용한 성경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끌어낼


수 있는 결론과 그것이 함축하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What is His Nature? 33


결론


위의 성경 말씀은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시다는 불


변의 계시인 것입니다.


“…내가 그인 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 나 이전에 지어


진 신이 없었으며 나 이후에도 없으리라. 나 곧 나는


주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이사야 43장 10-11절, 킹 제임스 번역판)


“…주 네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 다른 신들을 두지


말라.”


(출애굽기 20장 2-3절, 킹 제임스 번역판)


이와 유사한 성경의 구절은 그것들과 반대되는 소


수의 절들과 비교해 볼 때에 성경 속에 수백 번씩이나


나타나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되풀이되는 주제는 예수는 예수를 창조하


셨고 우리를 창조하신, 그리고 만물을 창조하신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의 예언자라는 사실입니다.


34 하나님의 속성은 무엇인가?


이 진리를 탐구하는 여정의 끝에 나는 여러분이 숙


고해야 할 몇 가지 질문을 다음과 같이 던지고 싶습니


다.


􀁾 이제모든것을제자리로돌려놓아야할때가아닌


가요?


􀁾 이제예수를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이 보내신진정


한 예언자이며 한 명의 사람으로서 존경받을 수


있는 올바른 위치로 돌려놓아야 할 때가 아닌가요?


􀁾 너무 늦기 전에 (죽음이 찾아오기 전에!) 오직 한


분이신 진정한 창조주 하나님께 의지하며 그 분께


만 경배해야 할 때가 아닌가요?